설리만 가진 화보 속 분위기 과연 어떨까?

'설블리' 설리 패션 화보 모아보기 설리 패션화보 모아보기 글 : 박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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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쁠 수 있을까? 또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 설리는 독보적인 러블리함과 청순함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설리 만의 분위기는 대체 불가다. 특히 설리의 아름다움은 화보에서 더욱 잘 드러난다. 자타공인 사랑스러운 ‘설블리’의 패션 화보를 보자.

1. 동화 속 공주님

사진: 써스데이 아일랜드

설리가 동화 속 공주님같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여성의류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와 함께한 화보 속 설리는 가을 느낌의 패턴 원피스를 입었다. 나른한 햇살이 비치는 방 안, 설리는 꽃과 덩굴 패턴이 사랑스러운 원피스를 입고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설리는 레트로풍의 팔찌를 착용하고 브라운 컬러의 앵클 부츠를 신어 보헤미안 느낌을 연출했다.

2. 여름 여행 떠난 귀요미

사진: 쎄시

설리가 여름 여행을 떠난 것 같은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와 함께한 여름 화보 속 설리는 이탈리아 남부 해변가를 배경 삼아 걸리쉬하면서도 이국적인 무드가 물씬 풍기는 휴양지 패션을 완성했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매끄러운 어깨라인을 드러내 청순함을 더했다.

3. 청초한 소녀미

사진: 나일론

설리가 청초한 소녀미를 선보였다. 설리는 패션 잡지 나일론과 함께한 화보에서 특유의 청순하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어느 봄날의 설리’라는 주제 속에서 자유롭고 감성적인 이미지로 내추럴한 매력을 더했다. 청순함과 몽환적인 느낌이 공존하는 묘한 소녀의 이미지까지 더하며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호수같이 깊고 빨려들 것 같은 눈동자가 인상적이다.

4. 큐피드

사진: 스와브로스키

요정미 가득한 설리는 더욱 사랑스럽다. 설리는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복 속 설리는 사랑을 전하는 봄의 큐피드로 변신했다. 설리 특유의 사랑스러움은 넘치며 청초하고 밝은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특히 봄 햇살을 떠올리게 하는 설리의 미소는 남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5. 스포티 섹시, 래시가드

사진: 코스모폴리탄

설리가 소녀티를 벗었다. 설리는 패션 브랜드 토리 버치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설리는 내리쬐는 태양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하늘과 맞닿은 파라다이스 같은 섬 발리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특히 허리가 과감하게 드러나는 래시가드와 스윔슈트로 아찔한 바디라인을 뽐내 남심을 흔들었다.

6. 뉴요커로 변신

사진: 엘르

설리가 뉴요커의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화보 속 설리는 새로운 문화와 영감으로 가득한 뉴욕의 브루클린 그래피티 거리를 거닐고 있다. 설리는 버건디 색의 드레스를 입고 긴 머리를 휘날리며 분위기 있는 가을 여자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도트 무늬 상의와 기하학적인 무늬가 새겨진 치마로 히피한 매력과 자유분방한 매력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7. 복고풍 미녀

사진: 인스타일

설리가 소화 못 하는 패션이 있을까? 설리는 복고풍의 파격적인 패션도 무난하게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설리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에 화보에서 붉은색 상의와 누드톤 바지를 입었다. 특히 누드톤 바지가 마치 하의를 입지 않은 듯한 착시효과를 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돈되지 않은 듯한 헤어스타일와 붉은 립스틱으로 복고 느낌을 자아냈다.

8. 새침한 숙녀

사진: 보그걸

설리가 새침한 숙녀의 매력을 과시했다. 설리는 패션 전문지 보그걸과 함께한 화보 속에서 민소매 블라우스와 검은 스커트를 입고 도도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포니테일로 묶은 머리로 깔끔한 매력을 더했으며 ‘핑크핑크’한 블라우스와 구두로 ‘인간 복숭아’ 설리의 매력을 맘껏 드러냈다. 특히 설리는 바닥에 엎드린 포즈로 잘록한 허리와 힙라인을 뽐내 남심을 흔들었다.

9. 우아한 여신

사진: 하이컷

소녀스럽고 사랑스러운 면만 설리의 모습이 아니다. 성숙하고 우아한 매력까지 갖추며 설리는 진정한 여신으로 태어났다. 설리는 패션 매거진 하이컷과 함께한 화보에서 소녀티를 벗고 우아한 여성으로서 거듭난 모습을 보였다. 하얀 피부와 잘 어울리는 파스텔톤 코트, 터틀넥 니트톱, 벨벳 원피스 등으로 여성스럽고 따스한 분위기의 패션을 완성했다. ‘과즙상’ 미녀답게 파스텔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10. 백설공주

사진: 하이컷

설리는 패션 매거진 하이컷과 함께한 화보에서 백설공주의 모습을 선보였다. 그녀는 눈처럼 하얀 피부 위에, 검은 머리카락, 붉은 입술이 어우러져 실사판 백설공주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남성들의 로망이라는 흰 셔츠를 입고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가녀린 설리의 몸실루엣이 비치며 섹시한 느낌까지 더했다. 찹쌀떡 피부로 유명한 설리에게 딱 맞는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