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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사이에서 입소문난 명동 맛집 명동 가면 한번 들러봐! 주변 직장인이 추천하는 명동 맛집 글 : 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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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길 것도 볼 것도 사람도 많은 명동. 놀다가 출출할 때는 길거리에 죽 늘어선 분식을 먹어도 좋고 한 끼 챙겨 먹고 싶다면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도 무난한 맛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제대로 한 끼 먹고 싶은 날엔 맛 집을 찾아가보자. 길거리 사람만큼이나 많은 음식점, 그 속에서 주변 직장인들이 추천하는 명동 맛 집을 소개한다.  

     

     

    1. 스시지로

    사진 : Instagram ID @tae9704

    당일 배송된 신선한 계절별 활어를 이용해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초밥 코스 전문점. 안산 본점의 인기에 힘입어 명동점도 새롭게 오픈했다.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점심시간이면 발 디딜 틈 없이 인기가 많은 편. 힐링 코스 스페셜을 주문하면 고소한 죽과 흑임자 드레싱을 얹은 야채샐러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어를 두툼하게 얹은 초밥과 토치로 그을린 새우, 장어 초밥 등과 돌판 한우구이가 차례로 나온다. 여기에 생대하 튀김, 고로케 등은 별미로 즐길 수 있다.

    주소: 서울 중구 을지로2가 199-40 명동 아르누보센텀 3층
    전화: 02-3789-3774
    영업시간: 11:40~22:00
    메뉴: 힐링코스 1만 원~29,000원

     

     

     

     



    2. 명동교자

    사진 : Instagram ID @rachet.doll

     

    명동 맛집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곳이 바로 명동교자. 미슐랭 별을 받진 못했지만 합리적인 가격과 맛으로 ‘빕 그루망(Bib Gourmand)’ 리스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1966년에 개점해 지금까지 변함없는 맛으로 사랑받고 있고 늘 대기줄이 있을 만큼 관광객들에게도 명소로 자리 잡은 곳. 이곳의 메뉴는 칼국수와 비빔국수, 콩국수 그리고 만두까지 총 4개밖에 없지만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명동교자 특유의 쫀득쫀득한 면발 위에 매콤새콤 김치를 얹어 먹으면 훨씬 맛있다. 깊으면서도 진한 닭 육수 국물도 시원해 특히 찬바람이 불면 꼭 생각나는 맛집 중의 맛집.

    주소: 서울 중구 명동2가 25-2
    전화: 02-776-5348
    영업시간: 10:30~21:30
    메뉴: 칼국수, 비빔국수, 콩국수 8,000원 / 만두 10,000원

     

     


    3. 을지면옥

    사진 : Instagram ID @leerude

     

    서울의 3대 냉면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평양냉면의 진수를 보여주는 곳이다. 허름한 외관과 간판이 보여주듯 변하지 않고 오랜 시간 전통이 있음을 전해주는 것 같다. 물냉면은 맑은 육수와 면발, 부족하지 않게 올려진 파와 계란 고명, 그리고 고춧가루가 살짝 뿌려져 나오고 칼칼한 비빔냉면은 정말 훌륭해서 중독될 정도. 이곳의 메뉴 중 하나인 편육도 인기다. 특제 소스에 찍어 먹으면 절로 소주 한 잔을 부르는 맛.

     

    주소: 서울 중구 입정동 161
    전화: 02-2266-7052
    영업시간: 11:00~21:00/일요일 휴무
    메뉴: 물냉면, 비빔냉면, 평양냉면 10,000원 / 편육 18,000원 / 수육 23,000원

     

     

     


    4. 하동관

    사진 : Instagram ID @spring_8318

     

    80년이라는 전통의 내공이 보여주듯 이곳의 곰탕은 매우 유명하다. 점심시간을 자칫 잘못 맞춰 늦게라도 가는 날이면 매진되어 맛볼 수 없고 거기에 저녁 영업은 하지 않으니 오직 이름 아침이나 점심만 먹을 수 있다. 보통은 일반 고기만 들어가 있고 특 부턴 고기와 내포가 함께 나온다. 20공부터는 고기와 내포양이 눈에 띄게 달라지기 시작하니 고기를 즐기고 싶다면 20공부터 주문하는 것이 좋다. 배추를 넣어 만든 섞박지와 육수도 리필 가능하니 참고할 것.

     

    주소: 서울 중구 명동1가 10-4
    전화: 02-776-5656
    영업: 7:00~16:00
    메뉴: 곰탕 보통 12,000원 / 특 15,000원 / 20공 20,000원 / 25공 25,000원

     

     

     




    5. 원조 한치

    사진 : Instagram ID @9hyemm

     

    꼭꼭 숨어 있는 곳이라 초행길에는 찾는 게 쉽지는 않지만 그만큼 숨겨진 맛집이라는 평이 많다. 17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유는 바로 대구탕과 한치 불고기 때문. 2인 세트를 시키게 되면 한치불고기부터 한치회, 한치튀김, 한치숙회, 대구탕 등 한 상 푸짐하게 차려진다. 먼저 나온 양푼에 담긴 대구탕을 팔팔 끓이다 보면 삼겹살이 깔린 한치 불고기가 돌판에 뜨겁게 달궈진 채 뒤를 잇는다. 매콤한 한치불고기를 새콤한 무쌈에 싸서 먹으면 매운맛도 중화되면서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주소: 서울 중구 명동1가 44-3
    전화: 02-755-4163
    영업: 10:00~22:00
    메뉴: 2인세트 42,000원 / 한치불고기 12,000원

     

     

     


    6. 철든 놈

    사진 : Instagram ID @rakkim_illuce

     

    한국식 바비큐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브랜드 정신. 외국의 슬로우 바비큐와 한국의 패스트 그릴을 적절하게 조합해 직접 6년여간에 걸쳐 특화된 기기까지 만들었다. 연기는 나지 않으면서 직화 방식에 참나무 훈연향을 그대로 배게끔 하는 것이 특징. 때문에 한입 베는 순간 마치 캠핑에서 즐기는 바비큐 요리가 생각날지도 모르겠다. 미니 바비큐 기기가 등장하면 꼬지를 돌려주며 익혀주고 다 익으면 위 석쇠판에 잘라 식지 않게 먹으면 된다. 고기 외 다양한 꼬지류도 있으니 사이드로 곁들여 바비큐 하기에도 좋다.
     
    주소: 서울 중구 저동2가 82-2 101호
    전화: 02-2269-7992
    영업시간: 11:30~23:00
    메뉴: 스모킹 삼겹살 9,800원 / 철든 오리 9,800원 / 각종 꼬지류 4,000원

     

     

     

     

     

    7. 창고 43

    사진 : Instagram ID @kimg0130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 거기에 문을 닫는 한이 있더라도 결코 반칙하지 않겠다는 문구가 인상 깊다. 국내산 최고급 한우만을 판매하며 단 1g도 속이지 않겠다는 브랜드의 철칙인 것. 구이판에 내어주는 소고기만 봐도 그 말을 이해할 수 있듯 싶다. 두툼하게 썰린 최상급의 한우는 시선을 압도하기 때문. 다 먹고 나서 잘게 썬 깍두기를 볶아주는 깍두기 볶음밥도 별미다.

     

    주소: 서울 중구 을지로2가 203 파인 에비뉴
    전화: 02-6031-0081
    영업시간: 11:30~22:00
    메뉴: 스페셜, 특안심 36,000원 / 설화등심 51,000원

     

     

     


    8. 장인 닭갈비

    사진 : Instagram ID @syj131

     

    닭갈비와 모짜렐라 치즈의 궁합은 환상 조합. 그 환상의 조합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명동의 장인닭갈비다. 닭갈비사이를 고속도로처럼 질주하는 모짜렐라 치즈. 따로 먹어도 맛있고 야들야들 부드러운 닭갈비와 돌돌 싸 먹어도 별미다. 하지만 닭갈비의 진리는 바로 볶음밥, 다 먹고 난 후 날치알을 추가해 볶음밥을 해 먹으면 그제야 닭갈비 코스가 마무리된다. 평일 런치메뉴는 2인분과 치즈사리를 포함해 18,000원에 좀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주소: 서울 중구 충무로2가 5
    전화: 03-3879-2992
    영업시간: 11:00~23:00
    메뉴: 닭갈비 8,500원

     

     

     


    9. 화룽마라룽샤

    사진 : Instagram ID @dal_sun

     

    정통 중국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해 보길. ‘마라’는 중국 특유의 매운맛을 갖고 있는 소스로 얼얼함이 특징이다. 이 소스로 룽샤(민물가재)를 조리한 것이 바로 마라룽샤.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이기도 하다. 쉽게 살만 쏙 빼 먹는 방법이 있으니 직원에게 문의하면 친절하게 가르쳐 준다. 그리고 이 마라룽샤 양념 국물에 볶음밥을 비벼 먹으면 기가 막힌다는 사실. 이외에도 다양한 식사류의 중화요리가 준비되어 있어 주변 오피스에서 점심시간에 많이 찾는 편이다.

     

    주소: 서울 중구 을지로2가 199
    전화: 02-3789-7890
    영업시간: 11:00~24:00
    메뉴: 마라룽샤 30,000원 / 꿔바로우 18,000원

     

     

     


    10. 오후정

    사진 : Instagram ID @sssoo_sky

     

    일본식 소박한 가정식 백반을 세트로 만나볼 수 있는 곳. 정갈하면서도 담백한 일본 특유의 식문화가 그대로 표현돼 제공된다. 메뉴판의 사진 혹은 그림과 실제 나오는 요리가 달라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후정의 경우에는 그럴 일이 없다. 조금은 생소한 이름의 메뉴들이 있을 수 있다 보니 사진으로 친절하게 설명해 놓았고 한치의 오차도 없이 사진 그대로 음식이 나온다. 세트 별 겹치는 음식이 없다 보니 여럿이 가서 다양한 세트를 즐겨 먹는 것도 좋다.

     

    주소: 서울 중구 명동1가 7-2
    전화: 02-3789-1747
    영업시간: 11:00~22:00
    메뉴: 오세트 14,900원 / 후세트 16,900원 / 정세트 1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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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경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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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gory :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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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로그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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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영 2017-02-17 18:05:21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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