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히는 몸매 관리 비법 10가지

“무보정이야?” 설현의 명품몸매 비결 10 무보정에도 굴욕없는 설현 글 : 박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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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다이어트 자극 사진’으로 유명한 스타로는 설현을 빼놓을 수 없다. 데뷔 초 다소 통통했던 설현은 그때에도 빛나는 비주얼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폭풍 다이어트를 통해 지금의 명품몸매로 거듭난 설현은 인기의 정점을 찍고 있다. 나올 때는 나오고, 들어갈 데는 들어간 설현의 S라인 비결을 알아보자.

1. 스트레칭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핫한 몸매로 유명한 설현. 지금의 설현 몸매가 있기까지 꾸준한 다이어트는 필수였다. 특히 먹을 것을 좋아하기로 유명한 설현은 식이요법은 물론, 운동을 통해 지금의 몸매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설현이 선호하는 운동은 스트레칭. 설현은 시간이 날 때 무조건 운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 1일 1식 다이어트 식단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은 1일 1식으로 지금의 명품몸매로 거듭났다. 1일 1식은 하루에 한 끼만 먹는 다이어트로 많은 연예인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단은 닭 가슴살과 고구마, 삶은 달걀을 주식으로 한다. 적은 양이지만 포만감이 오래가는 고단백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지속했다. 특히 다소 퍽퍽할 수 있는 식단임에도 불구하고 영양이 좋은 식품으로 구성해 건강도 잡았다.

3. 조금씩 자주 먹기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설현은 숙소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질문을 받은 설현은 “먹을 걸 제한하는 편은 아니고, 먹고 싶은 걸 다 먹는데 조금 먹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이어트 중 식이를 제한하면 나중에 폭식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데 설현은 먹고 싶은 건 조금씩 먹으면서 폭식 위험을 막는 것으로 보인다. 중요한 것은 조금만 먹는다는 것이다.

4. 아침 거르기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은 야식을 안 먹을까? 정담은 아니다. 설현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밤에 안 먹기보다는 아침을 거르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를 할 때는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저녁을 조금 먹으라고 하는데, 나는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도 저녁을 든든하게 먹게 되더라”라고 아침을 거르는 이유를 설명했다. 매끼 든든하게 먹는 여성이라면 설현과 같이 아침을 걸러도 좋을 것 같다.

5. 씹지 않고 마시는 다이어트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KBS 조이 ‘차트를 달리는 소녀’에 출연한 초아는 설현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초아는 설현에 대해 “무결점 몸매의 소유자”라며 “(데뷔 초) 설현은 키 167cm에 몸무게는 60kg 가까이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비주얼 센터’ 설현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초아는 “음료 위주로 다이어트를 했다”라며 “바나나+식초, 우엉차 등 씹지 않고 마시는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6. 오후 5시 이후로는 물만 마시기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야식이 몸에 안 좋은 건 다 아는 사실이다. 특히 저녁을 거리는 ‘디너 캔슬’ 다이어트가 한때 큰 유행을 불러오기도 했다. 설현 역시 저녁은 안 먹는다. 오후 5시 이후에는 물만 마신다고 한다. 물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노폐물을 배설하는 건 물론, 피부도 촉촉하고 탱탱하게 만들어준다. 설현 역시 물로 다이어트와 피부를 동시에 잡았다.

7. 식이섬유가 풍부한 뮤즐리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식을 공개한 적 있다. 설현이 공개한 다이어트 식단은 연어, 닭 가슴살 샐러드나 건자두, 아몬드, 뮤즐리를 얹은 그릭 요거트였다. 식사 대용으로 훌륭한 다이어트 식단이다. 뮤즐리는 곡물, 말린 과일, 견과류, 씨앗류 등을 혼합한 스위스식 시리얼을 말한다. 식이 섬유가 풍부한 뮤즐리는 건강을 해치지 않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있다.

8. 하루에 고구마 한 개 먹기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1일 1식으로 유명한 설현. 과연 고구마로 1일 1식 할 때 몇 개나 먹을까? 바로 달랑 한 개다. 찐 고구마 한 개로 하루를 버티는 셈. 특히 아이돌이다 보니 안무와 노래 등 연습량만 해도 상당하다. 그런 가운데 하루에 고구마 하나를 먹고 버티는 것은 용하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다. 설현의 명품몸매는 이러한 뼈를 깎은 고통에서 나온 것이다.

9. 필라테스와 P.T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은 필라테스와 P.T를 시간이 날 때마다 한다. 연예인으로 살아가는 설현은 운동을 위한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려울 터. 특히 스케줄이 많은 설현은 시간이 날 때마다 꾸준히 운동하려고 노력한다고 알려졌다. 필라테스로 몸매 라인을 잡아주는 것은 물론, P.T로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병행하면서 탄탄한 몸매를 만들었다.

10. 스트레스 받지 않기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설현은 자신에게 다이어트의 ‘왕도’는 없었다고 털어놨다. 설현은 “어릴 적부터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등 할 수 있는 건 다 해본 것 같다”며 “(효과가 있는 방법은) 없다. 먹고 싶은 건 다 먹어야 살이 오히려 빠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스트레스를 안 받아야 한다”며 다이어트 중 정신적인 건강도 중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