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혀 먹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되는 음식 10 건강을 위해 꼭 익혀 드세요! 글 : 구효영

카카오채널 등록완료 ?

내역 확인

     

    대부분의 식자재들은 조리를 해서 먹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다. 특히 날것일 경우에는 더욱이 그렇지만 의외로 이런 것들을 지키지 않아 탈이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물론 익히지 않은 육류의 경우 날것으로 먹으면 안 되지만 육류 외에도 생으로 먹으면 안 되는 음식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다.
     
    그렇다면 건강을 위해서라도 날것으로 먹으면 안 되는, 꼭 익혀 먹어야 하는 음식들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건강 상식! 익혀 먹지 않으면 오히려 독이 되는 음식 10가지를 살펴보고 아래 소개되는 음식들은 꼭 익혀 먹도록 하자.

     

    감자

     

    감자 중에서도 겉껍질이 녹색으로 변한 감자와 싹이 돋아난 감자는 절대 먹으면 안 된다. 생으로 먹어도 좋지 않은 이러한 상태의 감자는 익혀 먹는 것 또한 좋지 않아 과감히 버리는 것이 좋다. 감자에 돋아난 싹에는 솔라닌과 차코닌이라는 독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독성이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한다.

     



     

    팥에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오랜 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어 왔다. 최근에는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팥물을 즐겨 먹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물론 이것은 익혀 먹었을 때의 이야기다. 팥을 생으로 먹을 경우(예를 들어 생으로 갈아 가루로 섭취하는 경우 등) 팥에 함유되어 있는 렉틴이라는 독성 성분이 메스꺼움 또는 복통,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사과 씨앗

     

    과일을 먹을 때 씨까지 함께 먹는 사람들도 많다. 포도나 수박의 씨 같은 경우에는 괜찮지만 사과 씨를 비롯해 몇몇 과일들의 씨앗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사과 씨에는 시안 배당체의 일종인 아미그달린의 함유량이 많은데, 아미그달린은 우리 몸의 소화 효소와 만나면 유독물질인 청산(시안화수소)을 생성하고, 시안화수소가 물에 녹으면 청산가리 계열의 독성인 시안화수소산으로 변한다. 섭취할 경우 경련과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어 위험한데, 사과 씨 외에도 청매실, 복숭아, 살구씨 등에도 아미그달린 성분이 함유되어있다.

     

    가지

     

    가지 역시 생으로 먹는 것을 피해야 한다. 쪄서 무쳐 먹거나 가지나물을 만들어 먹는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해 섭취하자. 가지를 생으로 먹을 경우 가지의 솔라닌 성분으로 인해 설사 또는 어지럼증, 위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달걀

     

    지금도 날달걀에 소금 조금, 참기름 한 방울 넣어 먹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렇게 먹는 이들이 많지만 해외에서는 살모넬라균의 포함 가능성 때문에 날것으로 먹는 것을 꺼린다고 한다. 미국의 한 식품 매체는 살모넬라 3만 개당 1개의 달걀을 감염시킨다며 노른자는 절대로 날것으로 먹지 말라고 경고했다.

     

    생아몬드

     

    아몬드는 몸에 좋은 견과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생아몬드는 얘기가 다르다. 생아몬드에는 사이안화물계통의 독성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섭취 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실제로 한 의학 저널에 실린 사례를 살펴보면 67세의 여성이 익히지 않은 생아몬드를 섭취했다가 죽음에까지 이를 뻔한 사례가 있었다고 한다.

     

    은행

     

    몸에 좋은 은행도 꼭 조리해서 섭취해야 한다. 은행에는 청산이라는 독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익히지 않고 섭취할 경우 설사 증세가 나타나고 심할 경우에는 마비 증세까지 나타날 수 있다. 은행의 효능을 기대하고 섭취한다면 꼭 익혀 먹도록 하자.

     

    덜 익은 토마토

     

    아직 제대로 익지 않아 연두색 또는 초록색 빛을 띠는 덜 익은 토마토도 섭취를 피해야 한다. 익지 않은 토마토를 날것으로 섭취하면 솔라닌이라는 독성물질 때문에 속이 메스껍고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익지 않은 토마토 열매는 물론이고 잎과 줄기 역시도 위험한데, 여기에는 신경과민, 위장장애, 두통을 유발하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붉은 강낭콩

     

    집에서 다양한 종류의 곡물가루를 직접 만들어 먹는다면 붉은 강낭콩을 조심하자. 익히지 않은 붉은 강낭콩을 섭취하면 그 안에 포함된 독성분인 PHA가 몸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참고로 PHA는 살충제에 쓰이는 성분이다. 하지만 물로 충분히 끓여서 섭취한다면 독성이 제거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해도 된다.

     

    버섯

     

    몸에 좋은 버섯도 살짝이라도 익혀 먹도록 하자. 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아가리틴이라는 물질에 대해 아직까지도 발암 물질이다VS아니다를 놓고 논란이 많지만 논란이 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만큼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다. 날것으로 먹을 때는 몸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지만 조리를 해서 먹으면 독소가 사라져 안심하고 섭취해도 좋다. 하지만 독버섯은 다르다. 독버섯의 경우에는 날것으로 먹어도 매우 위험하지만 익혀 먹어도 독성분이 분해되지 않아 역시나 매우 위험하다. 

     

     

    글 : 구효영 press@daily.co.kr

    공감 뉴스 © 데일리라이프 & Dail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ategory : 푸드
    • Tags : 푸드,식자재,음식,독되는음식,생으로먹으면안되는음식,감자,

    sns 공유하기 버튼

    댓글 0로그아웃

      SNS로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소셜 댓글 작성하기

      당신을 위한 맞춤 기사

        푸드, 먹는 즐거움을 담다

          요즘 뜨는 신상

          생생한 푸드 이야기

            오늘의 띠별 운세

            공지 SKT 휴대폰 본인확인서비스 점검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