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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에도 수명이 있다? 선글라스 관리 및 고르는 꿀팁 선글라스 관리법이 따로 있다? 글 : 이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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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꽤 많은 사람들은 선글라스를 여행 갈 때 쓰는 패션 아이템 정도로만 생각하곤 한다. 그러나 선글라스는 자외선을 차단하여 눈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래 1930년대 미군 공군 조종사들의 시야 확보 및 두통 예방을 위해 개발된 것만큼 그 기능을 얼마나 잘 수행하느냐가 중요하다. 본인의 얼굴형에 맞는 선글라스를 고르는 것도 좋지만, 기능적 측면도 꼼꼼히 따져보고 고를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어떤 선글라스가 눈을 잘 보호해 준다고 할 수 있을까? 선글라스 관리 및 고르는 팁에 대해 알아봤다. 

     

     

    선글라스에도 수명이 있다?

     

    선글라스에도 수명이 있다는 사실 알고 있는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른 나라에 비해 일상생활에서 선글라스를 자주 활용하는 편은 아니다. 보통 한 번 사 놓고 묵혀뒀다가 여행이나 햇빛이 강렬한 곳에 오래 있을 때 가끔 선글라스를 꺼내 쓰곤 한다. 하지만 이렇게 가끔 선글라스를 쓰는 건 눈 건강에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니다. 오래된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져 패션 아이템으로는 쓸 수 있을지 몰라도 기능적으로는 별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선글라스의 렌즈는 자외선 차단을 목적으로 코팅 돼 있다. 그러나 열에 계속 노출되다 보면 미세한 균열이 생기며 변형이 일어나 기능이 떨어진다. 이에 2년 정도 지나면 변형이 일어날 수 있으며, 길어도 5년이 지나면 렌즈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렌즈의 변형이 의심될 때는 안경원을 방문하여 자외선 투과율을 측정해보면 된다. 보통 투과율이 20% 이상이면 선글라스 기능이 사라졌다고 보기 때문에 렌즈를 교체해야 한다.

     

     

    선글라스 관리하는 방법

    온도 높은 곳에 두지 않기

     

    선글라스 렌즈의 코팅막은 열이 닿으면 변형이 시작되는데, 보통 여름에 많이 착용하는 만큼 손상은 불가피하다. 여름의 뜨거운 열기와 동시에 바깥에서 마주하는 먼지와 흙 등으로도 손상을 입을 수 있어 밖에 나갔다 온 후의 관리가 중요하다. 선글라스를 보관할 때는 열에 약한 만큼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두는 것이 좋다. 특히 운전 중에는 햇빛으로 인한 눈부심으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나서 차 안에 놓고 내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름철 직사광선에 쉽게 노출되는 차량 내부 온도는 60도 이상으로 차 안에 선글라스를 보관하는 것은 그 수명을 단축시키는 지름길이다.

    쓰지 않을 때는 전용 보관함에 넣어두기

     

    선글라스를 보관할 때 전용 보관함에 넣지 않고 가방에 두거나 아무렇게 방치하면 안 된다. 안경 수건으로 선글라스 렌즈를 감싸, 안경다리 끝이 닿지 않도록 해야 렌즈 코팅막이 덜 손상된다. 그 뒤 전용 보관함에 넣어 두어야 한다.

     

    선글라스 씻는 방법

     

    선글라스를 야외에서 사용한 뒤에는 각종 먼지가 묻어있을 것이다. 특히 바닷가에서 착용했다면 작은 모래알들이 묻어 렌즈 코팅막에 흠집을 낼 수 있다. 이러한 이물질이 제거될 수 있도록 야외에서 착용한 뒤에는 깨끗이 씻어두는 것이 좋다. 렌즈를 닦을 때는 찬물에 담가 표면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한 후 샴푸나 클렌징폼과 같은 중성세제로 닦은 뒤 약하게 흐르는 찬물에 헹궈내면 된다. 마지막으로 반드시 물기를 잘 닦은 후 보관하도록 한다. 

     

     

    좋은 선글라스 고르는 법

     

    선글라스를 고를 때는 가장 먼저 렌즈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어느 정도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보통 렌즈 색이 어두워야 자외선 차단이 잘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렌즈 색상이 오히려 밝은 톤인 제품이 눈을 보호하기에 더 적합할 수 있다. 렌즈 색상 톤이 너무 어두우면 자외선 투과율을 줄여 줄 수 있을지 몰라도, 시야가 어두워져 동공이 커지면서 오히려 그 사이로 자외선이 더 쉽게 들어가, 눈 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다. 전문가들은 눈동자가 보일 정도로 가벼운 색조의 선글라스(색상 농도 75~80%)를 권장한다고 전했다.

     

     

    물론 렌즈의 색상보다는 렌즈 코팅 정도가 더 중요하다. 자외선을 제대로 차단하는 선글라스인지를 판단할 때는 자외선을 99% 이상 차단하는 'UV400' 인증 마크를 받았는지 확인하면 알 수 있다. '400㎚ 이하 파장을 가진 자외선을 99% 이상 차단한다'는 의미를 지닌 UV400은 지표에 도달하는 UV-A와 UV-B를 대부분 차단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글라스의 자외선 차단율은 60~100%로 나눌 수 있는데, 보통 95% 이상인 것을 구매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윤서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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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gory : 패션
    • Tags : 선글라스관리,선글라스,관리,선글라스관리법,선글라스고르는법,선글라스수명,선글라스관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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