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사를 유발하는 국보급 미남배우 10

심쿵주의! 레전드 미남 배우들 10 국보급 비주얼 남배우 10 글 :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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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마담뺑덕', 아이오케이컴퍼니

이렇게 잘생길 수 있을까? 연기만 잘 하는게 아니다. 얼굴은 더 잘한다. 이 정도면 반칙이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보호가 필요할 정도로 국보급 비주얼을 가진 남배우들을 누가 있을까? 심쿵주의, 잘생김에 빠져보자.

1. 잘생긴 게 최고야, 정우성

사진: 영화 '더킹'

정우성은 자신이 잘생긴지 잘 안다. 자신의 잘생김을 말하는 것에 대해 거침없으며, 그 모습이 얄밉기는커녕 솔직해서 더 좋다. 20대에도 30대에도 40대에도 정우성의 잘생김은 계속될 것이다.

2. 원조 조각미남, 이정재

사진: 영화 '인천상륙작전'

남자다운 섹시함이란 이런 것이다. 남자다운 이목구비와 훤칠한 기럭지, 젠틀한 미소는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특히 영화 ‘신세계’에서 보여준 마초스러움은 가히 레전드다.

3. 잘생긴 게 죄라면 무기징역, 원빈

사진: 영화 '아저씨'

잘생겼다고 말하기도 지겹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잘생겼다고 인정하는 배우, 바로 원빈이다. 원빈은 여성팬만 많은 게 아니다. 남성팬은 더 많다. 호불호가 갈릴 수가 없는 완벽한 비주얼은 남녀 불문 모두에게 사랑받기 충분하다.

4. 미남의 대명사, 장동건

사진: 영화 '우는 남자'

꽃미남의 대명사하면 떠오르는 게 장동건이다. 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비유할 때 여자라면 김태희, 남자라면 장동건이다.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30대 같은 비주얼로 여심몰이에 한창이다.

5. ‘빈’이 들어가면 다 잘생겼어, 현빈

사진: 영화 '공조'

원빈을 잇는 연예계 ‘빈’라인이다. 오죽하면 이름에 ‘빈’이 들어가면 다 잘생겼다는 말이 있을 정도. 황금 페이스 비율로 정석미남을 정의해준다고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큰 키는 현빈을 더 돋보이게 한다.

6. 다비드 조각상, 고수

사진: 고수 인스타그램

고수의 미친 미모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오죽하면 다비드 조각상과 고수를 합쳐서 ‘고비드’라고 부를 정도다. 완벽에 가까운 고수의 외모는 모든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역시 잘생긴 남자는 다 품절남이다.

7. ‘사기캐’ 조인성

사진: 영화 '더킹'

190cm에 육박하는 늘씬한 장신,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완벽한 비주얼까지. ‘사기캐릭터’라고 불러도 손색없다. 남성미 넘치는 외모와 반전되는 비글미 넘치는 성격은 반전매력으로 다가온다.

8. 비주얼 쇼크, 강동원

사진: 영화 '가려진 시간'

여성들에게 이상형을 물으면 대부분 강동원이라고 대답한다. 20대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특히 영화 ‘검은사제들’에서 사제로 변신, 대한민국 여성들을 잠 못 들게 만들기도.

9. 모히토에서 몰디브 한 잔? 이병헌

사진: 영화 '그 해 여름'

연기 천재, 연기의 신이라고 불리는 이병헌은 완벽한 연기는 물론, 완벽한 외모를 자랑한다. 숱하게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을 맡으며 존재감을 드러낸 이병헌은 남자답게 생긴 외모로 여성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10. 꽃보다 이민호

사진: MYM엔터테인먼트

한류 4대 천왕으로 꼽히는 이민호 역시 굴욕 없이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도련님같이 귀티 나는 외모와 모델 같은 기럭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남답다. 특히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반한 여성들이 많다.

이나래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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