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부르는 스타의 웨딩화보 10

결혼하고 싶게 만드는 스타들의 웨딩화보 글 :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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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좌- 이효리 블로그, 우- 엘르 브라이드

모든 신부는 아름답다. 평생에 한 번 입는다는 웨딩드레스를 입으면 누구나 여신 같다. 모든 여성이라면 가지고 있을 웨딩드레스 로망. 결혼하고 싶게 만드는 스타의 역대급 웨딩드레스 화보를 보자.

1. 톱모델 신부, 장윤주

사진: 얼루어

한국을 대표하는 톱모델 장윤주의 결혼 화보는 큰 화제를 낳았다. 톱모델 답게 우월한 기럭지와 압도하는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은 것. 흠잡으려야 흠잡을 수 없는 완벽한 몸매 또한 완벽한 자태를 완성하는데 큰 몫 했다.

2. 현빈도 반한 미모, 강소라

사진: 트리아

최근 배우 현빈과 열애를 인정한 강소라 역시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화보를 공개했다. 가녀린 어깨라인을 훤히 드러낸 웨딩드레스와 두 손 모아든 꽃다발이 눈길을 끈다. 아름다운 여신 비주얼은 역시 강소라 답다.

3. 센 언니? 예쁜 언니! 나르샤

사진: 웨딩21

‘센 언니’ 이미지였던 나르샤도 웨딩드레스를 입는 순간 고혹한 자태를 뽐냈다. 넥 부분은 시스루 재질로 된 웨딩드레스는 나르샤의 개미허리를 한껏 강조해 섹시함을 더했다. ‘19금돌’다운 섹시한 눈빛까지, 모든게 완벽하다.

4. 왈가닥 소녀에서 여인으로, 조혜정

사진: 웨딩21

최근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소녀감성의 소유자 정난희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도 웨딩드레스를 입자 여인으로 변했다. 평소 소녀스러움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 대신 분위기 넘치는 여인이 돼 눈길을 끈다.

5. 변치 않는 외모, 김정은

사진: 심엔터테인먼트

김정은은 세월을 비껴간 방부제 외모로 새신부에 어울리는 웨딩드레스 화보를 공개했다. 면사포를 쓰고 미소 짓는 모습은 행복한 새신부의 표정, 바로 그 자체다. 설렘 유발하는 분위기까지 완벽하다.

6. 안재현의 그녀, 구혜선

사진: YG엔터테인먼트

모델 겸 배우 안재현과 결혼한 배우 구혜선은 ‘얼짱 출신’다운 아름다운 웨딩 화보를 남겼다. 매끈한 어깨라인을 공개하며 청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머리를 깔끔히 묶어 아름다운 목라인이 돋보인다.

7. 여신 강림, 김하늘

사진: 마리끌레르

올해 결혼한 김하늘의 웨딩드레스 화보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큰 나무를 배경으로 김하늘은 숨 막히는 뒤태를 선보였다.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하늘은 흡사 여신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8. 청순섹시의 끝판왕, 황정음

사진: 엘르

황정음은 과감한 가슴 절개가 들어간 웨딩드레스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선보였다. 숨길 수 없는 볼륨감과 나른한 표정은 섹시함을 더했다. 길게 늘어진 면사포 역시 황정음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었다.

9. 꽃보다 엄현경

사진: 인스타일 코리아

재치있는 입담으로 사랑받는 엄현경은 풍부한 드레스 자락이 눈길을 끄는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마치 꽃을 연상하게 만드는 드레스 자락은 엄현경을 더욱 청순하고 가녀리게 만들어준다.

10. 바비인형 현실판, 홍수아

사진: 웨딩21

홍수아는 비현실적으로 잘록한 허리와 이기적인 다리 길이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바비인형의 현실판이라면 바로 홍수아가 아닐까. 인형같이 깜찍하면서도 완벽한 외모와 다이어트 자극하는 몸매가 이목을 끈다.

이나래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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