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도? 굴욕 없는 졸업사진

굴욕 1도 없는 연예인 졸업사진 10 모태 예쁨+잘생김으로 똘똘 뭉친 연예인 글 : 안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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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에 폭풍성장을 하면서 외모가 많이 변화하는 시기를 ‘마의 16세’라고 한다. 이 시기를 잘 넘긴다면 꾸준히 예쁘고 잘생긴 미모를 유지할 수 있지만, 이 시기를 잘 넘기지 못한다면 졸업사진에 엄청난 흑역사를 남기게 된다. 하지만 몇몇 연예인들은 졸업사진 흑역사가 무엇인지 전혀 모를 것 같다. 이들은 졸업사진에서 빛나는 미모를 자랑한다. 굴욕 없는 졸업사진의 주인공 10명을 만나보도록 하자.

1. 뷔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 데일리

요즘 핫한 방탄소년단의 뷔. 방탄소년단의 비주얼 멤버답게 졸업사진에서도 잘생김을 마구 뿜어낸다. 짧게 자른 앞머리가 밤톨 같아 귀여우면서도 진한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중학생 때부터 이미 외모 완성형. 잘생긴 얼굴처럼 김태형이라는 본명도 멋있다. 아마 ‘마의 16세’라는 말은 뷔에게 절대 해당되지 않는 말인 듯.

2. 크리스탈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 데일리

‘그대로만 자라라’는 말처럼 정말 그대로 자란 크리스탈.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지목되는 크리스탈은 졸업사진에서도 굴욕 없는 모태 여신미모를 자랑한다. 어렸을 때부터 앞머리 없는 긴 생머리의 소유자였던 크리스탈의 졸업사진은 마치 어제 찍은 것처럼 현재 모습과 거의 차이가 없다.

3. 이민호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 데일리

이때부터 구준표의 모습이 보였던 이민호. 배우 이민호의 졸업사진이 아닌,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졸업사진 같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사진은 10년도 더 넘었지만 시간이 멈춘 듯한 착각을 심어준다. <꽃보다 남자> 구준표, <상속자들> 김탄 등 ‘훈남고딩’ 역할을 맡은 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4. 수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 데일리

가수, 배우, CF모델 등 다방면으로 두각을 드러내는 수지. 첫사랑의 아이콘답게 졸업사진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붉은색 체크무늬 교복과 맞춘 듯 붉은색 꽃 한 송이를 입에 물고 있는 수지의 졸업사진은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청순미가 돋보인다. 또한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수지의 뽀얀 무결점 피부는 청순함을 배가시킨다.

5. 최시원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 데일리

현재는 남성미가 가득하지만 과거에는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이미지였던 최시원. 10년 넘게 슈퍼주니어에서 비주얼을 담당하는 멤버답게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모습이다. 짙은 눈썹에 뚜렷한 이목구비, 갸름한 얼굴형은 예나 지금이나 그의 외모를 돋보이게 하는 요소.

6. 강지영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 데일리

카라 전 멤버 강지영도 굴욕 없는 졸업사진의 주인공. 커다랗고 동그란 눈이 매력적인 강지영은 초등학교 시절 ‘귀요미’ 모습부터 고등학교 시절 한층 성숙해진 모습까지 굴곡 없는 모태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고등학교 졸업사진은 최근 강지영의 모습과 거의 흡사하다. 달라진 게 있다면 메이크업 정도.

7. 서강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 데일리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가면 이런 선배 있을 줄 알았는데…내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대학교 선배st 서강준. 요즘 대세답게 졸업사진도 핫하다. 개인사진, 단체사진 구분 없이 어디서든 빛나는 외모의 소유자. 새하얗게 투명한 피부에 빨갛고 도톰한 입술은 예나 지금이나 서강준의 매력 포인트다.

8. 한혜진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 데일리

송혜교, 이진과 함께 은광여고 3대 얼짱이었다는 한혜진. 송혜교는 한혜진에 대해 “얼짱으로 유명해 한혜진을 보러 교실로 찾아가 기웃거렸다”고 말했다. 한혜진의 정갈한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는 왠지 모르게 살짝 이국적인 느낌도 드는 듯해 신비스러움까지 갖추고 있다. 당시 주변학교 남학생들이 많이 설렜을 듯.

9. 박보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 데일리

<응답하라 1988> 이후 꾸준히 핫한 박보검. 환한 얼굴에 입가에 살짝 미소를 머금은 모습이 <응답하라 1988>속 택이의 모습과 오버랩된다. 사진 속 박보검은 지금과 다르지 않은 멍뭉미를 뽐내고 있다. 또한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듯한 손 모양은 그의 독실한 신앙심을 보여주는 듯 하다.

10. 김태희

모태 예쁨, 모태 여신의 대명사 김태희. 유치원 때부터 대학교 때까지 쭉 이어진 여신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곧게 뻗은 눈썹과 쌍꺼풀이 짙은 커다란 눈, 오똑한 코, 앵두 같은 입술, 갸름한 얼굴형까지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미모는 태어날 때부터 완성된 듯하다. 예나 지금이나 미모는 물론 지성까지 겸비한 甲 of 甲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