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아이유,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요즘 연예인들이 푸욱 빠진 앱이 있다. 바로 동영상 더빙을 따라 할 수 있는 ‘콰이앱’이다. 콰이앱은 누구나 드라마 혹은 예능 영상 속 연예인을 따라 할 수 있다. 목소리를 따라 더빙하는 이 앱은 얼굴도 귀엽게 꾸밀 수 있어 남녀불문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연예인들의 콰이앱 영상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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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유

 

아이유는 애교 넘치는 콰이영상으로 인기를 모았다. 11월 10일 기준으로 3,984,492회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이 영상은 “나 예쁜 척하면 재수 없지?”로 시작해 애교 넘치는 아이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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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지

 

가수 겸 배우 수지는 tvN ‘SNL 코리아’ 이하늬 편을 패러디했다. 수지는 “중독”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핫핑크 블라우스를 입은 수지는 거리에서 머리를 휘날리며 “헤이 모두들 안녕”이라는 말을 더빙하며 이하늬 편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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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인뮤지스 경리

 

나인뮤지스 경리도 KBS2 ‘쌈 마이웨이’ 속 명대사를 따라 했다.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훙훙. 안 하려고 했는데 하니까 재밌넹”이라는 글과 함께 콰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경리는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애교를 따라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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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설리

 

설리는 EBS ‘엄마 없이 살아보기’에 출연했던 혼혈인 소녀 핸슨 보배가 부산 소년 재신이와 말싸움을 하는 장면을 따라 했다. 재신이의 “장난하니? 예쁘면 다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이에 설리는 “나는 예쁘면 다야”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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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트와이스 나연

 

평소 토끼를 닮은 얼굴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트와이스 나연. 나연은 귀여운 얼굴에 어울리게 애니메이션 ‘보노보노’를 더빙했다. 귀여운 토끼 이모티콘으로 사랑스러움을 장착한 나연은 실감나는 더빙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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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공효진

 

배우 공효진도 콰이영상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리허설도 없이 슛 갔다. 재수 없긴 하다. 그리고 취했다”라는 글과 함께 ‘쌈마이웨이’ 애교를 따라 했다. 공효진은 더빙하면서도 부끄러워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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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레드벨벳 예리

 

그룹 레드벨벳 예리는 영화 ‘곡성’ 속 명대사를 따라 했다. 예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ㅋㅋㅋㅋㅋ또있엉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예리는 예리는 곡성 속 효진(김환희 분)의 명대사 “뭣이 중헌디”를 리얼한 표정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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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소녀시대 윤아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콰이앱 영상을 공개했다. 윤아는 “이 시간엔 야식이지~ #맛난거먹어야징 #맛있는거쥬세여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윤아는 아기같이 사랑스러운 말투를 청순한 표정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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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악동뮤지션 이수현

 

악동뮤지션 이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거 뭐야 너무 재미있는뒈???”라는 글과 함께 콰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수현은 저녁 메뉴를 고르면서 “아무거나” 먹겠다는 대답에 화가 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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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한예슬

 

배우 한예슬도 콰이영상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폭풍 연기력을 보이며 “난 예뻐서 다야”라고 말하며 귀여우면서도 얄미운 매력을 발산했다. 시시각각 변하는 한예슬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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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래 press@daily.co.kr

• Category : 스타
• Tags : 연예,연예인,콰이,콰이앱,콰이앱동영상,연예인콰이,연예인콰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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