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갈 때 딱 좋은 홍천 펜션 5

스키장 갈 때 여기 어때? 홍천 비발디파크 펜션 5 비발디파크, 겨울에도 하태핫태! 글 : 안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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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 비발디파크에는 겨울 레포츠를 즐기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북적인다. 스키시즌을 맞이해 스키월드를 오픈했기 때문이다. 비발디파크는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고객들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스키장 중 최대 탑승지를 운영하고 있어 겨울에도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렇다면 비발디파크 주변에 예쁜 펜션은 어떤 곳이 있을까? 스키시즌을 맞이해 스키장 갈 때 가기 좋은 비발디파크 주변 펜션을 알아보자.

페리엔 펜션

사진: 페리엔 펜션

VILLA 104 l 비수기 주중 140,000원 l www.ferien.co.kr

홍천강 부근에 위치한 페리엔 펜션은 주변이 온통 푸르른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사계절 내내 짙은 자연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깔끔하고 현대적인 외관이 돋보이는 페리엔 펜션은 비발디파크에서 약 1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사진: 페리엔 펜션

페리엔 펜션의 객실 내부를 자세히 들여다보자. 101동부터 105동까지는 기준 인원 2명, 최대 인원 4명으로 연인 및 가족들을 위한 객실이다. 다섯 개의 객실 모두 복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위층에는 침실이, 아래층에는 거실과 주방을 비롯한 생활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편안한 수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수분 흡수력과 복원력이 뛰어난 호텔식 구스다운 침구와 흔들림 없는 편안함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매트리스가 비치되어 있으며, 바쁜 일상에서 누적된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스파욕조가 마련되어 있다.

사진: 페리엔 펜션

49평형의 2층 구조로 이루어진 106동은 기준 인원 6명, 최대 인원 12명으로 단체인원을 위한 객실이다. 방과 화장실이 각각 3개씩 마련되어 있어 여럿이서 사용하기에도 불편함이 없으며, 침실에는 푹신한 구스다운 침구와 포근한 베개가 비치되어 있어 아늑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개별 테라스가 준비되어 있어 독립된 공간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사진: 페리엔 펜션

페리엔 펜션의 모든 객실에는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이 비치되어 있어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아벤다 어메니티가 객실마다 비치되어 있다. 식물성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전 세계 주요 호텔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인 만큼,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힐앤데일 펜션

사진: 힐앤데일 펜션

끌로에 l 비수기 주중 145,000원 l www.hillndale.co.kr

고풍스러운 외관이 돋보이는 힐앤데일 펜션은 비발디파크에서 약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스키시즌에 더욱 사랑받는 펜션이다. 펜션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조식과 카페 음료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서적과 보드게임, 빔 프로젝터, 스크린이 구비되어 있어 휴식시간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다.

사진: 힐앤데일 펜션

힐앤데일 펜션에는 고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야외에 바비큐장이 있어 날씨에 관계없이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1층 카페에서 맛있는 조식을 먹을 수 있다. 또한 아름다운 분수정원과 제이가든에서 자연을 벗 삼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사진: 힐앤데일 펜션

힐앤데일 펜션에는 총 10개의 객실이 있다. 그중 끌로에는 복층형으로 이루어진 독채로, 야외 테라스에 개별 바비큐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화이트와 원목의 조화가 어우러진 객실의 아래층에는 거실과 주방, 욕실이 있다.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인테리어에 고풍스러운 무늬의 소파로 포인트를 줬다.

사진: 힐앤데일 펜션

위층에는 아늑한 침실이 있다. 동화 속에 나올법한 예쁜 침대 위에는 포근한 침구와 베개가 놓여 있다. 힐앤데일 펜션의 침구는 매일 세탁해 햇볕에 건조한 것으로, 깔끔한 위생을 자랑한다. 이런 곳에서 눈을 붙이면 일상생활에서 누적된 피로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지 않을까.

까사모로 펜션

사진: 까사모로 펜션

미디어풀 l 비수기 주중 170,000원 l www.hillndale.co.kr

독창적인 외관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까사모로 펜션은 비발디파크로부터 약 14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까사모로 펜션에서 운영하는 카페에서는 고객들에게 무료 조식과 커피 및 차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서적과 보드게임, 닌텐도 위가 구비되어 있어 휴식시간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다.

사진: 까사모로 펜션

까사모로 펜션에는 깨끗하고 넓은 야외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다. 이용시간은 저녁 8시까지이며, 수영장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수영복을 착용해야 한다. 야외 수영장은 주로 여름철에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까사모로 펜션

또한 노천 및 실내스파가 준비되어 있어 일상의 스트레스와 누적된 피로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 특히 썸머풀·미디어풀·메가풀 객실에는 스윔스파가 마련되어 있으며, 원더·리버 객실에는 제트스파가 마련되어 있다.

사진: 까사모로 펜션

까사모로 펜션의 미디어풀 객실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자. 모던하고 아늑함이 물씬 느껴지는 포근한 침대 위에서 빔 프로젝터를 대여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단 USB와 노트북은 미리 준비해야 하니, 영화를 감상할 계획이라면 미리 준비하도록 하자.

멜로즈 펜션

사진: 멜로즈 펜션

블루 l 비수기 주중 130,000원 l www.melrose.me

비발디파크에서 약 19분 거리에 위치한 멜로즈 펜션은 동화 같은 매력이 가득한 곳이다. 특히 밤이 되면 은은한 조명과 달빛이 어우러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림 같은 곳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을 때면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이다.

사진: 멜로즈 펜션

멜로즈 펜션의 야외에는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테이블과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 자연을 바라보며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있노라면, 그야말로 힐링이 되는 듯한 기분이다. 저녁 식사 후에 야외 정원을 천천히 거닐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겠다.

사진: 멜로즈 펜션

멜로즈 펜션에는 그린, 옐로우, 블루, 핑크, 화이트 다섯 개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그중 블루 객실은 2층 높이의 뾰족한 천장과 바이올렛을 기조로 한 모던한 객실이다. 테이블 옆에 커다란 창문이 있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사진: 멜로즈 펜션

연한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블루 객실에서는 침대에 누워 홍천강이 흐르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특히 크림색의 캐노피가 블루 컬러와 어우러져 한층 더 모던한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여성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파우더룸에 큼직한 거울과 화장대가 비치되어 있다.

프라이빗 119 14 펜션

사진: 프라이빗 119 14 펜션

LV1-01 l 비수기 주중 260,000원 l 119-14.com

비발디파크에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프라이빗 119 14 펜션은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가 가득하다. 특히 어두운 밤하늘에 은은한 빛을 내는 프라이빗 119 14의 자태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마치 펜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느낌이라고 할까.

사진: 프라이빗 119 14 펜션

프라이빗 119 14는 모든 객실에 개별 테라스와 야외 스파가 마련되어 있어 일상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날리고, 진정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에 충분하다. 독립된 개별 테라스에서 가족, 연인과 즐겁게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으며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사진: 프라이빗 119 14 펜션

또한 개별 테라스에 있는 야외 노천스파에서 바쁜 일상 속에서 누적된 스트레스를 씻어낼 수 있다. 신나게 스키를 타고난 후에 노천스파라,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사진: 프라이빗 119 14 펜션

프라이빗 119 14의 LV1-01 객실을 살펴보자. 야외 테라스에서 객실로 들어오면 깔끔한 주방과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파가 비치되어 있다. 또한 푹신한 침대에 누워 야외 테라스를 바라볼 수 있어 기분 좋게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객실의 가장 안쪽에는 호텔 못지않은 욕실이 마련되어 있어 몸도, 마음도 힐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