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니클로보다 더 핫하다는 '무인양품' 추천 아이템

요즘 유니클로보다 더 핫하다는 '무인양품' 추천 아이템 무인양품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 글 : 박민경

카카오채널 등록완료 ?

내역 확인

무인양품은 일본에서 들어온 생활 잡화 브랜드이다. 확실한 마니아층을 가진 무인양품은 단순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에도 좋은 품질의 상품을 만들기로 유명하다. 소재를 신중하게 선택하고 제작 공정을 점검하여 품질 수준은 높이면서도 포장은 간략화하여 가성비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인양품에서 가장 인기 좋은 상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무지 퍼셀

무지 퍼셀이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무인양품에서 제작한 스니커즈이다. 원래 무인양품 매장에 오래 서 있는 직원들을 위해 만들었다는 무지 퍼셀은 오래 서 있어도 발이 편하도록 디자인되었다. 심플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무지 퍼셀은 2만 9천 원에 판매되고 있다.

칫솔꽂이

심플한 디자인의 생활용품 하나에 집안 분위기가 달라지는 법이다. 5천 5백 원에 판매되고 있는 무인양품 칫솔꽂이는 도자기 소재로 습기가 많은 욕실에서도 물때가 타거나 쉽게 더러워지지 않는다. 또한 자기의 고급스러운 느낌과 간결한 디자인으로 욕실 분위기를 모던하게 바꿔놓는다는 장점이 있다.

1인용 식품

무인양품에서는 생활소품뿐만 아니라 음식류도 판매한다. 1인용으로 소포장 된 다양한 소스나 식품을 만나볼 수 있다. 1인 주거에 최적화된 상품들로, 많은 양의 소스를 샀다가 항상 남기게 돼서 아까웠다면 3천 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혼자서 맛있는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취향껏 골라보자.

아로마 디퓨저

무인양품에서 판매하고 있는 초음파 아로마 디퓨저는 가습기의 역할도 하면서 동시에 아로마 향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무인양품 특유의 모던하고 깔끔한 스타일이 특징이라서 집안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아이템이 될 수 있다. 디퓨저에 물을 넣은 다음 오일을 몇 방울 떨어트려 사용하면 되는 제품으로, 6만 9천 원에 판매 중이다.

벽걸이형 CD플레이어

집에서 노래를 자주 듣는데 동시에 인테리어 소품이 될 만한 예쁜 제품을 원한다면 무인양품의 벽걸이형 CD플레이어를 추천한다. 벽에 걸고 사용하는 방식이라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CD의 색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을 것이다. CD플레이어에 CD를 넣은 후 전원 코드를 아래로 당기면 딸각 소리와 함께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19만 9천 원에 판매되고 있다.

유단보

추운 겨울철에 전기방석 같은 제품은 전자파나 화상이 걱정되고 보일러를 돌리기엔 관리비가 걱정된다면 무인양품의 이불 속 보온 물통(유단보)을 추천한다. 물통 속에 뜨거운 물을 채우고 이불 속에 넣어두면 자기 전에 잠자리를 따듯하게 데울 수 있다. 또한 겨울밤에도 밤새 따뜻해서 건강하게 온열 기능을 하는 제품이다. 무인양품에서 만 원대에 살 수 있다.

화장품 정리대

아무리 정리해도 화장대가 어지럽다면 무인양품에서 2천 원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가격의 화장품 정리대를 이용하면 화장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무인양품에서 판매하는 화장품 정리대는 디자인과 소재 가격대가 합리적으로 구성되었다. 같은 크기의 박스끼리는 쌓아 올릴 수도 있어서 더 간편하게 화장품을 정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침구류

무인양품의 침구류는 모두 양질의 면 소재로 제작되어서 알레르기 걱정을 할 필요도 없으며, 세탁도 편리하다. 또 피부에 닿는 느낌이 부드러워 숙면에 도움이 되고 부피도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세일 기간에는 10만 원대 이하로 침구류를 풀세트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세일 기간을 잘 체크하자.

전기 주전자

같은 전기 주전자라도 모던한 색상과 예쁜 디자인의 제품을 사용하면 주방 분위기가 확 달라지게 마련이다. 그런 면에서 무인양품에서 판매하는 전기 주전자는 8만 9천 원으로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유려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전기 주전자의 두께가 두꺼워서 물이 끓을 때 바깥 면을 만져도 화상 위험이 적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전자시계

인테리어 잘하는 집에 하나씩은 꼭 눈에 띄는 인테리어 소품이 바로 예쁜 시계이다. 무인양품은 브랜드 정체성에 맞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다양한 시계를 판매하고 있다. 작고 깔끔한 뻐꾸기시계, 디지털 탁상시계, 알람시계 등 인기 많은 제품들을 만날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사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