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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한 남자들의 코디, ‘기본’을 알면 ‘패션’이 보인다 옷 고르기 힘들어하는 남자를 위한 꿀팁 글 : 김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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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의 세계는 이제 여자들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남자들도 개성과 유행에 따라 멋지게 자신을 스타일링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여전히 패션과 코디를 힘들어하는 남자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은 최대한 옷을 많이 입어보는 경험을 통해 내가 입었을 때 가장 편안하게 느껴지는 옷을 찾는 것이 좋다. 그에 앞서 옷을 고를 때 고려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소개한다.

     

     

    신발에 따른 양말 선택

     

    가장 최악으로 여겨지는 남자 패션 중 하나가 발목 위로 오는 긴 양말에 샌들을 신는 것이다. 샌들을 신고 싶다면 양말 없이 신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발목 위로 오는 긴 양말은 정장과 구두와 함께 매치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추천하지 않는다. 스니커즈를 신더라도 발목까지 오는 양말이나 덧버선 같은 양말과 매치하는 것이 훨씬 깔끔해 보인다.

     

     

    셔츠를 넣어 입는 경우와 빼서 입는 경우

     

    남자들은 코디할 때 기본 아이템으로 셔츠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셔츠를 바지 안으로 넣어서 입을지 빼서 입을지 고민하게 된다. 일단 정장 셔츠처럼 긴 경우는 당연히 바지 속에 넣어 입어야 깔끔해 보인다. 캐주얼 셔츠도 때에 따라서 바지 속에 넣어 입었을 때 댄디해 보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허리라인 정도까지 오는 비교적 짧은 캐주얼 셔츠라면 바지 밖으로 빼서 입자. 자연스럽고 편안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바지 종류 선택하기

     

    유행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바지들이 나온다. 카고바지나 배기팬츠를 예로 들 수 있겠다. 물론 자신의 패션 센스가 탁월하고 개성 있게 잘 갖추어 입는 경우라면 카고바지나 배기팬츠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다. 하지만 본인이 패션이나 코디에 자신이 없고 너무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이런 바지는 선택하지 말자. 그냥 잘 맞는 면바지나 청바지를 선택하는 편이 코디하기도 쉽고 더 자주 입게 될 것이다.

     

     

    나에게 딱 맞는 사이즈 찾기

     

    패션이나 코디를 어려워하는 남성이라면 사이즈 선택 역시 어렵다. 딱 달라붙는 스키니진처럼 너무 작은 옷은 아무리 비싸고 좋은 옷이라도 보기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또한 살이 쪘다고 너무 큰 옷을 선택하면 몸이 더 부해 보일 뿐이다. 따라서 옷을 살 때 한 치수 큰 옷과 작은 옷을 함께 입어보는 것이 좋다. 자꾸 입어보면 나에게 가장 잘 맞는 핏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심플한 디자인이 최고

    사진 : 무신사 스토어

    한 가지만 기억해도 좋다. 단순한 것이 가장 멋스럽고 깔끔해 보인다. 티셔츠 한 장을 사도 현란한 그래픽 무늬나 유머러스한 문구, 커다란 로고가 박힌 티셔츠는 포기하는 것이 좋다. 차라리 단색이나 심플한 패턴의 셔츠를 사면 어떤 바지와도 맞춰 입을 수 있다. 바지나 신발도 마찬가지다. 워싱이 너무 많이 들어간 바지나 비즈가 주렁주렁 달린 신발은 피하자.

     

     

    투머치 아이템은 피할 것

     

    센스있게 액세서리를 매치하는 것도 좋지만 이런 것도 욕심을 내다보면 과유불급일 때가 있다. 예를 들어, 반지를 한 손에 두세 개씩 낀다거나 두꺼운 금목걸이를 매치한다거나, 벨트를 착용할 때도 가운데 액세서리가 너무 크고 튀는 것을 착용하면 금방 ‘투머치’가 되어버린다. 검은 마스크도 마찬가지.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 아니면 불필요한 액세서리는 매치하지 말자.

     

     

    옷의 상태 파악하기

     

    좋은 옷이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수명이 다해버리면 패션을 망칠 수 있다. 예를 들어 너무 오래 입어서 엉덩이 부분이 반짝반짝해진다거나 엉덩이가 처지거나 무릎이 과도하게 늘어날 수 있다. 티셔츠 역시 목 부분이 다 늘어나거나 옷감이 약해져서 구멍이 나고 뜯어질 수 있다. 적어도 일 년에 한 번은 옷장을 뒤져 옷의 상태를 점검해보고 너무 낡은 옷은 버리는 것이 좋다.

     

     

    옷깃은 세우지 말 것

     

    여름이 되면 폴로 셔츠의 옷깃을 굳이 세워서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가장 무난한 방법은 셔츠의 옷깃을 굳이 세우지 않는 것이다. 그냥 옷깃을 단정하게 접고 단추를 한두 개쯤 풀어 두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편안해 보인다. 특히나 목이 짧고 살도 찐 체형이라면 옷깃을 접는 것을 더욱 추천한다.

     

     

    카라와 넥라인 고르기

    사진 : 무신사 스토어

    같은 옷이라도 넥라인이나 카라 모양에 따라 느낌이 굉장히 달라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사람의 체형과 얼굴형에 따라 라운드 티가 가장 편안하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브이넥 셔츠가 시원해 보이는 사람도 있고, 카라가 있는 셔츠가 깔끔해 보이는 사람도 있다. 나에게 어떤 것이 어울리는지 잘 모르겠다면 귀찮더라도 한 번 입어보고 어떤 옷이 편안해 보이는지 느낌을 보는 것이 가장 좋다.

     

     

    정장 재킷 길이는 넉넉하게

    사진 : 무신사 스토어

    정장을 고를 때는 바지와 정장 재킷이 몸에 딱 맞는 정도와 바지와 정장 재킷의 팔 길이도 있지만 정장 재킷 자체의 길이도 보는 것이 좋다. 하체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위해 너무 짧은 정장 재킷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엉덩이를 어느 정도 가려주는 기장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정장 재킷이 허리선을 우아하게 드러내고 품위 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김선우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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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gory : 패션
    • Tags : 남자패션,남자옷,남자패션꿀팁,패션꿀팁,남자패션코디,남자옷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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