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에 맞게 쓰자!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종류와 추천 제품

용도에 맞게 쓰자!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종류와 추천 제품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종류 글 : 김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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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만 가 봐도 이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이용하고 있을 정도로 블루투스 이어폰은 이미 대세로 자리잡았다고 볼수 있다. 이렇게 블루투스 이어폰이 대세가 된 이유는 케이블로 연결된 이어폰을 사용할 때 있었던 다양한 문제점들 때문일 것이다. 일단, 출퇴근 시간대 복잡한 지하철에서는 선이 걸려 이어폰이 귀에서 빠지는 일이 다반사였고, 운동할 때도 이어폰 케이블이 거슬리기 십상이었다. 운전하면서 통화할 일이 많으면 항상 불안이 뒤따르기 마련인데, 이럴 때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면 운전에 방해 받지 않고 통화 할 수 있어 운전할 일이 많은 사람에게 좋다.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한다면 이와 같은 문제점은 모두 해결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블루투스 이어폰도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다양한 매력을 자랑하는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 중 추천할 만한 제품 6가지를 꼽아봤다.

ACC 코덱과 블루투스 5.0을 탑재한 완전 무선 이어폰, 픽스 프리 블루투스 이어폰

픽스 프리 블루투스 이어폰

69,800원｜픽스

픽스 프리 블루투스 이어폰은 SBC, ACC 무손실 음원 코텍을 적용하여 음원 그대로의 사운드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0,000Hz의 음역대를 지원하여 저음부터 고음까지 폭넓은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모든 음역대를 최적의 사운드로 구현하여 발라드, 댄스, 클래식 등 모든 장르를 완벽하게 감상하기에 좋다. 블루투스 4.0 버전 대비 수신거리 4배, 데이터 전송 속도 2배, 데이터 전송량 8배 강화된 블루투스 5.0을 지원하여 사람이 많은 곳에서도 끊김 없는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보관이 편리한 컴팩트한 케이스는 작은 크기로 가방 또는 주머니에도 쏙 들어간다

5g의 가벼운 무게와 인체공학적 디자인 설계로 장시간 사용에도 피로도가 적으며, 사람들의 귓속 모양에 맞게 이어 플러그 부분이 57˙도로 휘어져 있어 완벽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높은 밀착감으로 귀 밖으로 튀어나오는 부분이 적어 착용에 부담이 없다. 해상도가 좋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드라이버를 사용했더라도 사운드가 선명하지 않고 뭉개지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강력한 중저음을 구현하는 8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적용하여 쿵쿵 울리는 우퍼 사운드를 완벽 구현한다. 고효율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어 효율적인 사용 시간을 제공하며, 보관이 편리한 컴팩트한 케이스는 가방 또는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로 휴대 또한 편리하다.

33g의 초경량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부담 제로, 너츠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N19

초경량 무게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귀에 편안하게 안착된다

69,000원｜피에스아이코리아

33g의 초경량 무게로 눈길을 사로잡는 너츠의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블랙과 실버의 조합이 감각적인 이 제품은 관자놀이에 걸쳐 착용하면 귀에 직접적으로 꽂지 않아도 진동을 통해 귓속으로 음악이 전달된다. 때문에 오랜 시간 음악을 감상해도 귀가 피로하지 않으며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귀에 편안하게 안착되어 움직임이 큰 활동 시에도 쉽게 떨어지거나 거슬림이 없다.

무려 5시간의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오래가는 대용량 배터리가 제품 자체에 탑재되어 있어 약 2시간의 충전시간으로 무려 5시간의 연속재생이 가능하고, 최대 20일까지의 대기시간을 자랑한다. 만약 라이딩 중 갑작스럽게 전화가 온다면 원클릭만으로 통화를 온·오프 할 수 있으며, 최대 15미터까지 무선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5.0탑재로 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장르 불문 고품격 음악 감상, 픽스 팟 X1 블루투스 이어폰

고가의 오디오에 사용되는 코덱을 적용하여 음원 손실을 최소화했다

79,800원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픽스 팟 X1 블루투스 이어폰은 높은 품질을 갖췄으면서도 적당한 가격대를 자랑하는 인이어형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고가의 오디오 기기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최신 SBC, AAC 코덱을 적용하여 음원 손실을 최소화 시켜주기 때문에 장르에 관계 없이 모든 음악을 정확하게 표현하여 왜곡 없이 원음에 가까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6mm의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적용하여 고품질 사운드에 현장감까지 더한 음원을 즐길 수 있다.

이어폰 유닛에 듀얼 마이크가 탑재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선명한 통화가 가능하다

이어폰 유닛 자체에 고감도 터치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 직관적이고 손쉬운 조작이 가능한 픽스 팟 X1 블루투스 이어폰은 듀얼마이크가 적용되어 언제 어디서나 높은 품질의 선명한 통화가 가능하고, 수신 감도가 높은 블루투스 5.0을 내장하고 있어 대중교통, 건물 안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도 끊김 없이 기기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이어폰을 전용 크래들에서 꺼내기만 해도 자동으로 페어링이 진행되어 블루투스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어 최대 20시간까지 연속 사용 가능해 외출시에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초경량 이어버드에 우수한 페어링 능력 고음질 스테레오 사운드, 홍팟 미니 블루투스 이어폰

홍팟 미니 블루투스 이어폰

56,500원｜VJJB

홍팟 미니 블루투스 이어폰의 차별점은 바로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의 충전 거치대와는 다른 납작한 원형의 충전 크래들이다. 보통 대부분의 블루투스 이어폰의 충전 거치대는 뚜껑을 열어 이어버드를 충전하고 거치할 수 있도록 되어 있지만, 홍팟 미니 블루투스 이어폰은 총전케이스의 뚜껑이 360도 돌아가 이어 버드를 거치할 수 있게 설계되었기 때문에 보관도 쉽고 돌리는 재미까지 있다. 충전케이스를 돌려 양쪽 이어버드를 꺼내면 자동으로 페어링 모드로 바뀐다는 점도 편리하며,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는 단 30분 충전만으로도 5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충전 성능을 자랑한다. 배터리 잔량은 충전케이스의 4단계 LED 표시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360도 충전케이스는 보관도 쉽고 돌리는 재미까지 있다

이처럼 홍팟 미니 블루투스 이어폰은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페어링 능력을 자랑해 블루투스 이어폰 입문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9g의 초경량 이어버드는 낀 듯 안 낀 듯한 느낌으로 깃털같이 가벼우며 통화, 게임, 동영상 감상 시 양쪽 스테레오의 완벽한 싱크율을 자랑한다. 블루투스 5.0버전을 지원하여 최대 20m까지 광범위하게 페어링하므로 끊김없이 완벽하다. 고품질의 시그니처 사운드는 8mm의 드라이버로 완벽하게 실현된다.

HD 고감도 마이크 탑재에 노이즈 캔슬링 기술까지, 원터치 뮤직 블루투스 이어폰 XBT-303

픽스 원터치 뮤직 블루투스 이어폰 XBT-303

24,800원

원터치 뮤직 블루투스 이어폰은 노이즈 캔슬링 기술과 고감도 마이크 기능을 동시에 탑재하여 언제 어디서나 선명한 통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외부 소음을 90% 이상 제거하여 선명한 음성 통화와 사운드를 제공하며, 제품 중앙에 위치한 마이크는 통화 시 더욱 깨끗한 통화 품질을 제공합니다. HD 고감도 마이크를 탑재하여 소리가 자연스럽고 선명하여 마치 바로 옆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처럼 생생한 통화 음질을 느낄 수 있다.

이어후크는 귓 바퀴에 걸리도록 설계되어 이어폰이 귀에서 떨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하우징 브릿지 형태의 이어팁은 귓속에 고정되어 흔들림을 방지해주며, 이어후크는 귓바퀴에 걸리도록 설계되어 이어폰이 귀에서 떨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따라서 복잡한 출퇴근길이나 격렬한 운동 시에도 선의 걸리적거림이 없이 사용이 가능함은 물론 두 손이 자유로워야 하는 운전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크래들과 이어폰이 마그네틱으로 연결되어 있어 가볍게 놓아두어도 빠르고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하며, 크래들에서 이어폰을 분리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전화가 연결되는 오토 커넥팅 기술을 적용하였기 때문에 통화 연결 및 해지 시 버튼을 일일이 눌러야 하는 불편함 없이 편리한 통화가 가능하다.

날개모양의 이어핀과 넥밴드로 다이나믹한 활동에도 편안한 착용감, 뱅앤올룹슨 스포츠 이어폰

뱅앤올룹슨 스포츠 이어폰

399,000원｜뱅앤올룹슨

뱅앤올룹슨 스포츠 이어폰은 보다 가벼운 형태의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케이블 걸림이나 무게감을 획기적으로 줄여 움직임이 큰 활동을 할 때 착용하기 좋다. 날개 모양의 이어핀을 추가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개인의 귀 모양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이어핀과 이어팁을 사이즈 별로 추가 제공한다. 이어캡에는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 사용을 하지 않을 때는 목걸이처럼 착용할 수 있으며 자석을 서로 붙여두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 배터리를 절약하고 분실 위험도 방지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양쪽 이어폰 유닛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보다 분실 위험이 적다는 점도 장점이다. 케이블은 방수에 강한 고무로 제작하여 내구성을 강화하였고 겉면은 운동시 땀이 나도 피부에 붙지 않도록 패브릭 소재로 제작되어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무선 이어폰으로 다이나믹한 활동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정교하게 튜닝된 음향으로 블루투스 기반에서도 뱅앤올룹슨만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뱅앤올룹슨 스포츠 이어폰은 그레이와 화이트 두 가지 색으로 나누어져 출시되었다. 그레이 컬러는 전체적으로 진하고 차분한 그레이톤으로 중후한 느낌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어팁쪽의 연그린색상의 포인트는 자칫 어두울수 있는 전체적인 그레이색감에 독특한 포인트를 준다. 화이트 색상은 은은하고 심플한 화이트앤 실버의 매치로 깔끔한 느낌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어팁쪽에는 오렌지색상의 포인트가 있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전체적인 색감에 생동감을 준다.

인체공학적인 인이어 설계로 몰입감 높은 음악 감상을, 픽스 버즈 F1 블루투스 이어폰

인체공학적 인이어 설계로 높은 차음력을 자랑해 음악 감상의 몰입감을 높여준다

39,800원

콤팩트한 사이즈가 돋보이는 픽스 버즈 F1 블루투스 이어폰은 진정한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꼭 맞는 제품이다. 3g의 초경량 무게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설계가 돋보이는 이 제품은 고음에서도 선명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고품격 음질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저음에서 특히 돋보이는 웅장한 우퍼 사운드를 구현해내 다양한 레이어로 구성되어 있는 음악까지 섬세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어폰 유닛에 듀얼 마이크를 탑재하고 있어 늘 또렷한 통화가 가능하고, 몰입감 높은 인이어 설계로 제작되어 별도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 없이도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착용하고 있어도 귀에 피로감 및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다

자동 페어링 시스템으로 손쉬운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한 픽스 버즈 F1 블루투스 이어폰은 이어폰 유닛 뿐만 아니라 전용 크래들에도 돋보이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무려 45시간의 긴 대기 시간을 자랑하고, 20시간 연속으로 음악 감상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크래들 자체에 마그네틱을 적용하여 이어폰이 이탈되거나 흔들리는 것을 방지해줘 분실의 위험이 잦은 블루투스 이어폰의 단점을 최소화 시켰다. 아울러 블루투스 5.0을 탑재하고 있어 사람이 많거나 비교적 원거리에서 사용하더라도 끊김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눈에 띄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