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에 풀메? 신기할 정도로 부지런한 대한민국 직장인

운동에 풀메? 신기할 정도로 부지런한 대한민국 직장인 항상 바른 자세에, 아침 저녁으로 운동과 공부까지? 이런 직장인은 상줘야 할 정도 글 : 김선우

카카오채널 등록완료 ?

내역 확인

바쁜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뭐든지 생각대로 안 되기 마련이다. 자잘한 일상의 꼭 해야 할 일들은 물론이고 연간 계획에 이르기까지 직장인이라면 그 모든 것들을 놓치기 쉽다. 나중에는 내가 출근을 하는 것인지 퇴근을 하는 것인지 모르는 채로 바쁜 일상을 살아가곤 한다. 그렇게 일주일이나 한 달 두 달이 금방 지나가서 허탈해 하는 것도 일상이다. 그런 와중에도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는 직장인들이 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보면 상을 줘야 할 정도로 착실하다. 그렇다면 이와 같이 상을 줘야 할 직장인에는 어떤 유형이 있는지 알아보자.

커피컵 바로바로 치우는 직장인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 보면 책상 위에 커피 컵이 하나 둘씩 쌓이게 마련이다. 그런데 그 와중에 정말 상을 줘야 하는 직장인은 바로 커피를 다 마시고 바로바로 컵을 치우는 직장인이다. 혹은 사무실용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한 후 바로 컵을 씻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그 부지런함과 깔끔함에 감탄을 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일을 통해 자아실현하는 직장인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는 먼 일상을 살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어차피 일을 통해서 자아실현을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므로 그냥 월급이나 많이 받으면 좋은 것이라고도 할 정도이다. 그런데 이 와중에 정말 일을 통해서 자아실현을 하고 일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자아실현을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바로바로 수정화장을 하는 직장인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화장을 하고 회사에 온다. 그래도 아침에는 깨끗한 피부 컨디션으로 화장을 할 때 피부 표현이 잘 되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화장이 뜨게 마련이다. 열심히 일을 하다 보면 땀도 나고 피지도 올라오면서 화장이 뭉치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바빠서 퇴근하고 나서야 화장이 들떴음을 확인하게 된다. 그런데, 바로바로 수정화장을 하는 직장인들을 보면 부지런한 모습에 깜짝 놀라게 된다.

계단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운동할 시간이 현저하게 모자란 편이다. 외근직이 아니고서야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으면 운동을 할 시간이 전혀 없는 것이다. 그런데 직장인들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계단 오르기이다. 물론 모두가 알고 있지만 이는 실천하기 굉장히 어렵다. 계단을 잘 이용하려면 출근도 일찍 해야 하고 그만큼 힘도 들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퇴근 시 계단을 알차게 이용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아침운동하고 오는 직장인

많은 직장인들이 아침에 겨우 일어나서 직장에 출근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 와중에 새벽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한 후 직장에 오는 사람들이 있다. 대부분 새벽 수영반에 등록하여 수영을 하거나, 일찍 일어나서 헬스장에 다녀온 후 깨끗하게 씻고 출근을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완벽한 바른 생활을 추구하는 직장인들은 정말 상을 줘도 될 정도이다.

매일 아침밥 차려먹고 오는 직장인

대부분의 직장인이라면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버거울 뿐더러 거의 일어나자마자 준비를 하고 출근하기 때문에 아침 또한 간단하게 먹거나 먹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간단한 먹을 것을 사서 아침에 회사에 와서 먹기도 한다. 그런데 매일 아침밥을 차려먹고 오는 직장인들이 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따뜻한 밥을 해먹고 오는 것이다. 이런 점은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볼 수 없다.

틈틈이 공부하는 직장인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퇴근하고 집에 오면 쓰러지듯 잠에 들고, 아침에는 바쁘게 출근하느라 하루가 바쁘다. 그런데 어떤 직장인들은 아침에 출근하기 전이나 퇴근한 후 저녁시간에 공부를 한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새벽까지 공부를 하면서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와 같이 틈틈이 공부하는 직장인들은 정말 상을 줘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

풀 메이크업 하고 오는 직장인

아침에 출근을 할 때 직장인들은 깔끔하게 화장을 하고 머리를 만지고 나오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사실 이처럼 관리하는 것은 힘이 들면 하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날은 예쁘게 꾸미더라도 어떤 날은 하는 수 없이 편하게 나오게 된다. 또는 립스틱이나 쿠션은 회사에 와서 바르기도 한다. 그런데 1년 365일 풀 메이크업과 예쁜 머리 셋팅을 하고 회사를 나오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직장인들은 정말 상을 줘도 될 정도이다.

바른 자세로 일하는 직장인

사무실에서는 대부분 책상 의자에 앉아서 일을 하게 되는데, 대부분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있거나 다리를 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와중에 어떤 사람들은 굉장히 꼿꼿한 자세로 허리를 펴고 어깨를 펴고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보통 그러다가 힘이 들면 자세가 흐트러질 만도 한데, 이와 같이 꼿꼿하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직장인 또한 보기 굉장히 드물다.

주말마다 여행가는 직장인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주말에 뻗어버리기 일쑤이다. 적어도 주말에는 반나절 정도는 누워 있다가 하루를 시작하기도 하고, 정오까지 퍼지게 잠을 자다가 동네를 한 바퀴 도는 것으로 주말을 보내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주말마다 여행을 가거나 아웃도어 활동을 하는 등 굉장히 타이트한 일정으로 주말을 즐기는 직장인들도 있다. 그야말로 일할 때는 일하고 놀 때는 화끈하게 노는 사람들이다. 이 또한 대단한 체력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