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데일리

뒤로가기

사무실&가정용 가습기 추천, 자동 분무량 조절되는 '보만 대용량 초음파 가습기' 보만 대용량 초음파 가습기 글 : 안혜선

카카오채널 등록완료 ?

내역 확인

     

    건조하다. 감히 ‘건조하다’라는 말로는 이 건조함을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말이다. 특히 하루 종일 히터를 켜두는 사무실에서는 더욱 그렇다. 피부가 쩍쩍 갈라지는 느낌은 기본이고, 인공눈물 없이는 몇 시간도 버틸 수가 없다. 이대로 살다가는 조만간 기관지에 유혈사태가 일어날 것 같아서 미니 가습기도 써봤으나, 고작 텀블러만 한 가습기로 실내 공기를 촉촉하게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래서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과하지만, 분무량만큼은 끝내주는 가습기를 준비했다. 

     

    49,800원

     

     

    물이 2.5L나 들어간다고?

    건조한 실내 공기로 수분이 바짝 말라가고 있던 와중에 드디어 ‘보만 초음파 가습기 HF2113W’가 사무실에 도착했다. 반가운 마음에 곧장 박스 패키지를 열어보니 200x200x224mm의 크기를 자랑하는 새하얀 가습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널따란 책상을 사용하고 있는 터라 크기는 그리 문제 되지 않았다. 문제는 오직 ‘건조함’이었다.

     

    디자인이 굉장히 깔끔하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굉장히 깔끔하다. 전면부에는 보만(BOMANN) 로고가 연회색으로 새겨져 있고, 그 아래에는 LED 표시등과 두 개의 터치패널이 장착됐다. 중앙에 있는 LED 표시등을 기준으로 좌측에는 ON/OFF 패널이, 우측에는 AUTO 패널이 자리 잡고 있다.

     

    뚜껑에 있는 분무구는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상단부에는 동그란 뚜껑이 있다. 뚜껑을 열면 물을 채워 넣을 수 있는 물통이 보이는데, MAX라고 쓰인 곳까지 물을 채워보면 무려 2.5L의 물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보만 초음파 가습기의 시간당 분무량이 최대 210ml라고 하니, 한 번 물을 가득 채워 넣으면 최소 11시간 이상은 사용할 수 있겠다.

     

    물통에는 최대 2.5L의 물을 채워 넣을 수 있다

     

     

    실내 습도도 알아서 인식해

    수동 및 자동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보만 초음파 가습기는 수동 모드와 자동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우선 ON/OFF 패널을 터치하면 가습기의 전원을 켤 수 있다. 처음에는 가습 단계 표시 패널에 노란색 불빛이 들어오는데, 이는 현재 가습 단계가 1단계임을 의미한다. 이때 ON/OFF 패널을 다시 터치하면 가습 단계를 변경할 수 있으며, 최대 3단계까지 가습 단계를 높일 수 있다. 가습 단계를 높이면 가습 단계 표시 패널의 색상도 바뀌는데, 2단계에서는 초록색으로, 3단계에서는 파란색으로 표시돼 현재 가습 단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자동 모드를 켜면 스마트 센서가 주변 습도를 감지해 가습 단계를 조절한다

    가습기의 전원을 켠 상태에서 AUTO 패널을 터치하면 자동 모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자동 모드를 켜면 스마트 센서가 주변 습도를 감지해 가습 단계를 조절하는데, 주변 습도가 45% 이하이면 주변 습도 감지 표시 패널이 빨간색으로, 45~75% 수준이면 초록색으로, 75% 이상이면 파란색으로 표시되고, 자동 가습이 시작된다.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려면 주변 습도 감지 표시 패널을 초록색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데, 실제로 사무실에서 자동 모드를 켜보니 어찌나 건조한지 주변 습도 감지 표시 패널이 항상 빨간색으로 표시됐다. 온몸에 수분이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이 단순히 ‘느낌’은 아니었던 모양이다.

     

    물통에 물이 300~350ml 정도 남으면 신호를 보낸다

    무엇보다도 마음에 드는 것은 본체에 물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소리와 LED 표시등을 통해 물 부족 신호를 보내준다는 것이었다. 한창 일에 집중하다 보면 가습기에 물이 다 떨어진 것도 모르고 쓸데없이 가습기를 켜두기만 할 때가 있었는데, 보만 초음파 가습기는 물통에 물이 약 300~350ml 정도 남았을 때 소리와 LED 표시등을 통해 물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려줘 굳이 물통을 확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물을 채워 넣을 수 있었다.

     

     

    관리도 너무 쉽잖아?

    물기는 마른 헝겊으로 닦으면 된다

    관리 방법도 아주 간단하다. 물통에 있는 물을 모두 비우고, 마른 헝겊으로 본체의 내부와 외부를 닦아주기만 하면 된다. 만약 물통 안에 물때와 이물질이 묻어있는 경우에는 알코올이나 액체세제보다는 인체에 무해한 구연산수, 베이킹소다, 소금, 식초, 물 등을 배합해 20~30분 정도 방치하고, 깨끗한 물로 헹군 후 마른 헝겊으로 닦는 것이 좋다.

     

    물은 매일 갈아야 한다

    물통 안에 있는 물도 매일 교체해줘야 한다. 하루 이상 지난 물에는 바이러스와 세균, 곰팡이 등이 서식해 오염되기 쉬운데, 이렇게 오염된 물이 가습기를 통해 바깥으로 배출되면 호흡기 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가습기를 너무 가까이에 두면 수증기 입자가 호흡기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얼굴과 약간 떨어진 곳에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원표

     

    건조한 사무실, 이제 촉촉하게

    모든 면이 만족스러운 보만 초음파 가습기

    하루 종일 건조한 사무실에 있다 보니 ‘감기’라는 달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왔다. 호흡기 점막이 마를 대로 말라버렸으니 불청객이 찾아올 만도 했다. 때문에 사무실에서 쓸만한 가습기를 선택할 때, 세 가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첫째는 시간당 분무량이었고, 둘째는 물통의 용량이었으며, 셋째는 소음이었다. 다행히 보만 초음파 가습기는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했고, 그 외에 다른 편리한 기능들도 있어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었다.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할만한 대용량 가습기를 찾고 있다면, 보만 초음파 가습기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다.

     

     

     

    안혜선 press@daily.co.kr

    맞춤형 최저가 정보

    저작권자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ategory : 디지털
    • Tags : 대용량가습기,대용량,가습기,초음파가습기,초음파,가습기추천,추천,대용량가습기추천,사무실가습기,가정용가습기

    댓글 0로그아웃

      SNS로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소셜 댓글 작성하기

      당신을 위한 맞춤 기사

        오늘의 띠별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