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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쉽게 빌리는 마이너스 통장, 이용방법과 유의사항 마이너스 통장의 장단점과 유의사항 글 : 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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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너스 통장은 담보가 없는 직장인들이 은행권에서 가장 손 쉽게 돈을 빌릴 수 있는 금융상품 중 하나이다. 누구나 목돈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마이너스 통장은 한 번 개설하면 통장에 돈이 없을 때에도, 현금이 필요한 때에도 언제든지 한도만큼 돈을 꺼내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용대출은 한 번에 목돈을 빌리는 것이 단점이라면, 마이너스 통장은 적은 돈을 수시로 인출할 수도 있고, 또 돈이 없을 때 언제든 인출할 수 있다는 장점 덕택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오늘은 마이너스 통장은 무엇이고, 장, 단점과 유의사항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마이너스 통장이란?

     

    마이너스 통장이란 은행권이 취급하는 대출 상품의 하나이다. 정식 명칭은 ‘한도 대출’이며, 보통은 ‘마통’이라고 부른다. 마이너스 통장은 발급 과정이 비교적 간단하고, 카드론, 현금서비스에 비해 이자가 낮다는 특징이 있어 급전, 목돈이 필요한 사람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대출 상품이다. 또한 주택담보대출에 비해 규제가 까다롭지 않아 인기가 많은 금융상품 중 하나이다.
     
    마이너스 통장은 자신이 사용한 금액만큼 이자를 지불한다. 제1금융권에서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하면 신용정보조회표에서 일반 신용대출과 같은 코드로 잡히기 때문에 신용등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하지만 유동적 위험성이 추가적으로 가산되어 신용대출보다 금리가 높은 편에 속하면서 복리로 이자가 붙는다.

     

     

    마이너스 통장의 사용방법

     

    마이너스 통장은 비교적 쉬운 개설과 원하는 금액만큼 사용하면 되는 원리로 인기가 많은 금융상품 중 하나이지만, 무분별하게 이용하다 보면 신용등급 점수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약정 대출한도 대비 대출 잔액의 비율이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인 경우라면 장래 연체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될 수 있다. 따라서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할 때에는 한도 대비 30%의 금액을 넘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추천된다.

     

     

    마이너스 통장의 장단점

     

    마이너스 통장의 장점은 편리성이다. 한도 내에서 필요한 만큼 원할 때마다 꺼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대출 과정도 매우 간단하여 비상금이 필요한 때, 목돈이 필요한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한도 잔액에 이자가 붙는 신용대출 상품과 달리, 사용한 금액, 기간 만큼에 대해서만 이자를 지불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이자 관리도 합리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마이너스 통장의 단점은 높은 이자율이다. 현금서비스, 카드론보다는 낮지만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과 비교했을 때에도 금리가 높은 편에 속한다. 또한 복리로 계산되는 이자율 때문에 원금에 발생한 이자가 다시 원금에 더해지며, 더해진 원금을 기준으로 하여 이자가 발생하게 된다. 이는 이용기간이 길어질수록 갚아가야 할 이자 부담도 늘어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마이너스 통장 이용 주의사항

     

    마이너스 통장을 이용할 때에는 통장 개설 시 한도를 지나치게 높이 잡을 경우 신용 심사 때의 대출 가능 금액이 적어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일부 금액을 사용한다고 해도 신용조회 상으로는 한도 금액을 전부 대출한 것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급여 계좌 및 체크카드의 결제 계좌는 마이너스 통장 계좌와 분리시키는 것이 좋다. 마이너스 통장과 급여 계좌가 연결되어 있을 경우 비우고 채워지는 반복으로 인해 금전적 감각이 무뎌질 수 있고 상환 계획이 불명확해질 수 있는 우려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체크카드를 분실했을 경우 마이너스 통장의 한도도 함께 도용될 가능성이 높다.

     

     

    마이너스 통장은 단기간 자금 융통을 위해 사용한다면 목돈이나 급전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하지만 본인이 감당 가능한 만큼만 한도를 설정하고, 최대한 빠르게 상환을 하는 것이 좋다. 돈이 생기면 마이너스 통장을 채우고, 필요할 때 꺼내 쓰다 보니 상환에 대한 감각이 무뎌져 상환 일정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마이너스 통장을 쓰는 것보다 금리 면에서 신용 대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오히려 유리한 경우도 많다. 따라서 마이너스 통장을 선택하고자 할 때는, 일반 신용 대출 상품과 금리 면에서 꼼꼼히 비교한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이너스 통장은 ‘필요할 때 꺼내 쓰는 금융상품’이라는 인식이 강해 신용대출보다 자주 활용되는 제도 중 하나이다. 하지만 한 번 사용하면 해지가 쉽지 않고, 돈의 활용에 있어서도 무감각해질 수 있기 때문에 엄연한 ‘대출 상품’이라는 점을 인지하여 상환 일정을 충분히 관리하고 자신에게 맞는 상환 계획을 수립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김태연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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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gory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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