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데일리

뒤로가기

이기자! 코로나19, 운동하고 싶은데 헬스장 가도 될까? 지금 이 시기, 운동 어떻게 하나요? 글 : 이윤서

카카오채널 등록완료 ?

내역 확인

     

    [관련기사 보기]
    이기자! 코로나19, 면역력 높여주는 식품
    이기자! 코로나19, 면역력 높여주는 과일
    이기자! 코로나19, 면역력 높여주는 채소
    이기자! 코로나19, 면역력 높여주는 생활습관
    이기자! 코로나19, 완치돼도 폐 손상 남을까?

    이기자! 코로나19, 구하기 힘든 '마스크' 2~3일 쓰는 법

    이기자! 코로나19, 날씨 더워지면 잠잠해질까?

    이기자! 코로나19, 확진 받으면 유급휴가 받을 수 있나요?

    이기자! 코로나19, 재난으로 봐야할까? 커지는 환불 논란 정리

    이기자! 코로나19, 손소독제와 손세정제는 어떤 차이?

    이기자! 코로나19, 확산 막는 대한민국 영웅들

    -> 이기자! 코로나19, 운동하고 싶은데 헬스장 가도 될까?

     

    지금 이 시기, 운동
    어떻게 하나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람들은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있다. 외식 대신 배달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급증했고, 집 앞 마트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대신 인터넷으로 장을 보는 현상도 증가했다. 물론 경각심을 가져야겠지만, 과도한 불안이 조성되며 바깥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는 양상이다. 수영장이나 헬스장 등도 잇따라 휴업을 공지하거나 회원들이 자체적으로 발길을 끊기도 한다. 지금 이 시기, 운동 어떻게 해야 할까?

     

     

    코로나19 공기로도 전파된다?

     

    코로나19의 전파 경로는 주로 '비말 감염'이다. 비말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서 튀어나오는 침을 말한다. 이 비말이 1~2m 떨어진 다른 사람의 눈이나 코 점막에 붙어 감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변에 기침하는 사람의 비말 흡입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쓰라고 권고하는 것이다. 다음은 접촉에 의한 감염이다. 코로나19 감염자의 침, 콧물과 같은 분비물을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만졌을 때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 감염자의 손이나 감염자의 분비물이 묻은 물건을 만지고 난 후 손을 눈, 코 점막에 갖다 댔을 때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침방울보다 더 미세한 1㎛(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아주 작은 수분인 에어로졸(aerosol) 감염도 가능하다는 연구도 있지만, 에어로졸 감염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극히 드물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에어로졸을 통한 전파 가능성도 있다"라고 밝혀 그 공포가 심해졌는데, 전문가들은 중국 당국이 언급한 에어로졸 감염은 좁은 중환자 치료실 같은 곳에서의 감염이라고 지적한다. 이어 에어로졸 감염은 의료현장에서 환자에게 삽관을 하는 등의 특수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우이기 때문에 일상적인 생활을 할 때는 이에 대한 과도한 불안과 걱정으로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다고 조언하고 있다. 

     

     

    헬스장 가도 될까?

     

    그렇다면 헬스장은 가도 되는 걸까? 공간 내에 사람들이 많이 있고, 밀접하게 접촉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헬스장에서 에어로졸 감염의 가능성은 지극히 낮지만, 비말 감염이나 접촉 감염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환자의 바이러스가 포함된 분비물이 묻은 헬스 기구들을 만졌을 때 문제가 될 수도 있고, 비말 감염이 발생할 수도 있다.  

     

     

    헬스장 출입은 웬만하면 자제하기를 권고하지만, 굳이 가야 한다면 개인 간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기구나 헬스장 손잡이 등을 만졌을 경우를 대비해 손 소독을 주기적으로 해주고,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필요하면 마스크를 착용한 후 운동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헬스장 측에서도 환기나 공기청정기를 이용한 공기질 개선이 요구되며 곳곳에 손 소독제 비치하여 헬스장 회원들이 주기적으로 손을 소독할 수 있도록 장려해야 한다.

     

     

    수영장 가도 될까?

     

    그렇다면 수영장은 어떨까? 물 안에서 감염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대의료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KOREA UNIVERSITY MEDICINE'에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염소(CI) 또는 60~80도 이상의 고열에서 바이러스가 살아남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수영장의 물은 대부분 상당히 높은 수준의 염소로 소독이 돼 있어 바이러스가 즉시 사멸한다. 수영장에 염소 소독이 잘 되어 있다면 바이러스가 생존할 수 없기 때문에 물 자체에서 감염될 위험은 낮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물 밖 주변 시설을 이용할 때는 역시 안심할 수 없다. 탈의실에서 같이 사용하는 물품이나 사물함 열쇠, 엘리베이터 버튼 등에 확진자의 분비물이 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외부에서 얼마 동안 생존할 수 있는지는 아직 정확하게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중국 보건당국은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는 온도와 습도만 적절하면 최대 5일간 감염력이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이유로 수영장을 가는 것을 되도록 자제하고, 만약 방문하더라도 철저한 손 소독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내에 가만히 있기보단 적당한 운동 병행

     

    특히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정부가 감염병 위기 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단계로 올려, 각종 운동시설이 임시 휴관에 들어가면서 평상시 헬스장이나 수영장을 활용해 운동을 해왔던 사람들은 어디서 어떻게 운동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집에 가만히 있는 것은 곤란하다. 활동이 적어지면 오히려 체력이 떨어지고, 무기력해질 위험이 높다. 아울러 적당한 운동은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므로 실내에서 하는 '홈트레이닝'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여유가 된다면 '폼 롤러', '라텍스 밴드', '푸시업 바' 등의 다양한 소도구를 활용해 보자. 또, 전문 트레이너의 코치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니 유튜브 채널이나 전문 서적 등을 통해 나만의 트레이너를 만드는 것이 좋다. 특별한 도구가 없다면 적어도 가벼운 스트레칭이라도 매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지금 이러한 상황에서 실내에서 운동하는 것이 안심되겠지만, 햇볕을 받는 야외 운동도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거리를 걸어 다니면서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고 밝혔다. 집 근처 한적한 공원 산책로나 사람이 많지 않은 넓은 공터에서 가벼운 걷기나 달리기 등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불안하다면 마스크를 착용한 후 잠깐이라도 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관련기사 보기]
    이기자! 코로나19, 면역력 높여주는 식품
    이기자! 코로나19, 면역력 높여주는 과일
    이기자! 코로나19, 면역력 높여주는 채소
    이기자! 코로나19, 면역력 높여주는 생활습관
    이기자! 코로나19, 완치돼도 폐 손상 남을까?

    이기자! 코로나19, 구하기 힘든 '마스크' 2~3일 쓰는 법

    이기자! 코로나19, 날씨 더워지면 잠잠해질까?

    이기자! 코로나19, 확진 받으면 유급휴가 받을 수 있나요?

    이기자! 코로나19, 재난으로 봐야할까? 커지는 환불 논란 정리

    이기자! 코로나19, 손소독제와 손세정제는 어떤 차이?

    이기자! 코로나19, 확산 막는 대한민국 영웅들

    -> 이기자! 코로나19, 운동하고 싶은데 헬스장 가도 될까? 

     

     

     

    이윤서 press@daily.co.kr

    맞춤형 최저가 정보

    저작권자 ⓒ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ategory : 건강
    • Tags : 코로나19면역력,코로나19,면역력,코로나바이러스,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나,코로나운동,코로나수영장,코로나헬스장,수영장

    댓글 0로그아웃

      SNS로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소셜 댓글 작성하기

      당신을 위한 맞춤 기사

        오늘의 띠별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