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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 손상 걱정 없는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귀의 피로감 줄여주는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글 : 안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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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에 몇 시간씩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다 보니, 귀에 엄청난 피로감이 느껴졌다. 처음에는 커널형 이어폰이 귀에 안 맞아서 그런 건가 싶었는데, 오픈형 이어폰으로 바꿔도 딱히 나아지지 않는 것을 보니 귀에 뭔가를 꽂는 것 자체가 무리인 모양이었다. 아무래도 귀를 막지 않는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쓸 때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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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000원

     

     

    청력을 보호하는
    블루투스 이어폰

    두개골을 통해 소리를 전달하기 때문에 청각장애인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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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전도 이어폰은 두개골을 통해 소리를 전달한다. 일반적인 이어폰처럼 귀를 막는 형태가 아니다 보니 당연히 주변 소음도 더 잘 들을 수 있고, 소리가 뼈를 통해 전도되기 때문에 청인들은 물론 청력을 상실한 청각장애인들도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장시간 착용해도 청력이 손실되지 않고, 이어폰을 귓속으로 집어넣을 필요가 없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너츠 골전도 이어폰 N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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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소개할 '너츠 골전도 이어폰 N30'도 그러한 형태의 이어폰이다. 디자인은 상당히 평범하다. 보통의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처럼 양쪽 끝에 골전도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고, 오른쪽 스피커 뒤쪽에는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볼륨 버튼과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5핀 단자가 마련되어 있다.

     

    왼쪽 스피커에는 마이크가 장착되어 있고

     

    오른쪽 스피커에는 다기능 버튼이 탑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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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전도 스피커를 자세히 보면 왼쪽 스피커에는 매끄러운 전화통화를 위한 마이크가 장착되어 있고, 오른쪽 스피커에는 이어폰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다기능 버튼이 탑재되어 있다. 이 다기능 버튼은 음악을 재생 및 정지하고, 수신된 전화를 받거나 끊는 데에 사용되며, 재생목록을 변경하는 데에도 쓰인다.

     

     

    쉽게 익힐 수 있는
    사용방법

    연결방법도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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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너츠 골전도 이어폰 N30을 스마트폰에 연결해보도록 하겠다. 먼저 전원 버튼의 역할을 하는 볼륨 업[+] 버튼을 길게 누르면 "전원이 켜집니다"라는 음성 안내와 함께 전원이 켜진다. 이어 스마트폰 블루투스 설정 화면에서 'N30'을 찾아 연결하면 "연결되었습니다"라는 음성 안내가 나오면서 페어링이 완료된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쉽다.

     

    고개를 움직여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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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용감도 편안하다. 고개를 숙이거나 젖혀도 불편함이 없고, 몸을 움직여도 쉽게 떨어지거나 흔들리지 않아 운동 및 야외활동 시 착용하기에 무리가 없다. 무게가 33g에 불과해 장시간 사용해도 부담이 없고, 형상기억합금이 사용되어 휴대도 용이하다. 게다가 IP56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갖춰 땀을 흠뻑 흘려도, 비나 눈이 내려도 고장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IP56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갖췄다

     


    생각보다 괜찮은
    음질 및 통화품질

    ​피노다인 <Good Night>, 비와이 <가라사대>, ITZY <WANN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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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너츠 골전도 이어폰 N30의 음질과 통화품질을 테스트해보았다. 테스트에 사용된 음악은 피노다인의 <Good Night>, 비와이의 <가라사대>, ITZY의 <WANNABE>이다. 먼저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감성적인 보이스가 조화로운 <Good Night>을 들어보았다. 소리가 조금 가볍게 들리는 듯했지만, 크게 거슬리는 수준은 아니라 음악을 감상하는 데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다음으로 웅장한 분위기와 거침없는 래핑이 매력적인 <가라사대>를 들어보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음질이 만족스러웠다. 특유의 분위기도 잘 살았고, 비와이의 독특한 목소리도 듣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마지막으로 빠른 템포가 돋보이는 ITZY의 <WANNABE>를 들어보았는데, <Good Night>을 들었을 때처럼 소리가 가볍게 들리는 듯한 느낌이었다.

     

    통화품질도 괜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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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화품질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소음이 많은 곳에서도 통화를 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매끄럽게 통화를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간단한 전화통화는 할 수 있지만, 장시간 통화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평범한 블루투스 이어폰' 정도의 수준이다. 평소 통화를 할 때 용건만 간단히 전달하는 편이라면, 큰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제원표

     

     

    ​가성비 좋은
    골전도 이어폰을
    찾고 있다면

    가성비 좋은 골전도 이어폰
    ​

    너츠 골전도 이어폰 N30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그동안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해보고 싶었지만, 가격이 부담되어 망설였던 이들에게는 너츠 골전도 이어폰 N30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합리적인 가격에 튼튼한 내구성, 부족함 없는 음질을 고루 갖춘 골전도 이어폰을 찾고 있다면 너츠 골전도 이어폰 N30이 해결책이 될 것이다. 

     

     

    안혜선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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