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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갖고 싶은 물건이 있는지 직접 물어보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 평소 나눴던 대화를 상기하여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물건을 기억해두면 선물 선택에 도움이 됩니다.
- 상대방의 취미와 관심사를 분석하여 관련된 선물을 선택하되, 이미 소유하고 있는 물건과 겹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호불호가 갈리는 물건은 피하고, 특정 제품 선택이 어려울 경우 상품권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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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생일이나 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 선물을 주고받을 때가 많다. 소중한 사람의 선물을 고를 때마다 어떤 선물을 좋아할지, 무엇을 사줘야 할지 늘 고민이 된다. 준 선물이 마음에 안 들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여러 제품을 리스트 위에 올려놓고 둘러보곤 한다. 선물은 어떻게 고르는 것이 좋을까? 선물의 종류도 가지각색이지만, 선물을 고르는 유형도 그만큼 다 제각각이다. 선물 고르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모아봤다.
갖고 싶은 게 있는지 직접 물어본다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도 상대방에게 필요한 물건이 아니라면 무용지물이다. 정말 그 사람에게 필요한 선물을 주고 싶다면 필요하거나 갖고 싶은 물건이 있는지 직접 물어보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 무슨 선물을 갖고 싶은지 물어보면 많은 사람들은 부끄러워하며 ‘필요한 게 없다’라고 손사래를 칠 것이다. 소중한 사람이라 꼭 필요한 선물을 주고 싶을 때는 ‘갖고 싶은 걸 말하지 않아도 어차피 선물은 사줄 거니 이왕이면 쓸모 있는 선물을 하고 싶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하면 마지못해 갖고 싶은 걸 말하게 될 확률이 높다.

선물을 받는 입장에서 대놓고 '이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는 것이 민망할 수 있다. 평소 상대방과 나눴던 대화를 상기해보며 어떤 물건이 필요하다고 했는지, 어떤 물건이 갖고 싶었는지 생각해보면 은근 쉽게 선물을 고를 수 있다. 대화 중에 흘리듯 말한 것을 기억해두었다가 선물을 해주면 선물 받는 사람이 받는 감동은 두 배, 그 이상이 될 것이다.
상대방의 관심사를 분석한다
상대방이 독서를 즐긴다면 책 선물을, 화장품에 관심이 많다면 화장품을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선물 받는 사람의 취미를 알고 그와 관련된 선물을 한다면 관심이 있다는 표시와 더불어 그 사람이 좋아할 만한 선물을 해줄 수 있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단, 관심분야의 물건은 이미 소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현재 가지고 있는 물건과 겹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호불호가 심한 물건은 피한다
상대방의 성별, 연령, 선물 금액대에 따라 선물을 추천해놓은 선물 추천 리스트도 많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물건은 피하는 것이 좋다. 상대방의 스타일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본인의 입맛에 맞춘 옷이나 색조 화장품 등은 나중에 교환하게 되는 상황을 발생시킬 수 있다. 선물을 주고도 자칫 미안한 감정이 들 수 있으니 취향 타지 않는 선물을 고려해봐야 한다.

특정 제품을 선택하기 어렵다면 상대방이 직접 필요한 물건을 고를 수 있도록 상품권을 선물하는 것도 좋다. 현금이 제일 좋은 선물이라고 하지만, 자칫 성의 없어 보일 수 있도 있다. 특별한 선물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백화점 상품권이나 문화상품권, 혹은 상대방이 자주 찾는 브랜드의 상품권을 선물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이윤서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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