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눈에 하트! 신부 빛내줄 셀프 웨딩드레스 브랜드 10

남자 눈에 하트! 신부 빛내줄 셀프 웨딩드레스 브랜드 10 평생에 한 번! 기억에 남을 웨딩을 만들어줄 셀프 웨딩드레스 추천 글 : 오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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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의 아이콘, 이효리가 셀프 웨딩을 올린 이후 우리나라 웨딩 트렌드의 판도가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셀프 웨딩이 인기를 끌었다. 셀프 웨딩은 젊은 층 사이에서 실속을 추구하고 가치 소비를 하기 위한 바람이 불면서 셀프 웨딩족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셀프 웨딩은 결혼식의 복잡한 절차를 생략하고 일생 하나뿐인 특별한 날을 내 취향껏, 내 맘대로 준비할 수 있기에 더욱 가치 있고 추억이 담겨있다. 이제는 예비신부가 직접 셀프 웨딩드레스를 선택해 셀프 웨딩촬영을 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대에 웨딩드레스를 대체할 수 있고 매년 결혼기념일에 구입했던 웨딩드레스로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선호하고 있다. 그렇다면, 기억에 남을 셀프 웨딩촬영을 더욱 빛내 줄 ‘셀프 웨딩드레스 브랜드’를 알아보자.

마이모먼트

마이 모먼트는 셀프 웨딩드레스 브랜드로 다양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고 있다. 1:1 맞춤은 물론, 대여 및 구매가 가능한 마이 모먼트는 웨딩드레스를 기반으로 예복, 만삭 드레스, 파티 드레스, 2부 연주회 드레스, 베이비 드레스, 허니문 맥시 원피스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인기 제품인 프릴 롱 원피스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하얀 컬러가 인상적이며 셀프 웨딩, 비치룩으로도 손색없다. 그밖에 로맨틱한 레이스를 활용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더블유빈티지

더블유 빈티지는 모던함을 기반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선보인다. 베이직한 웨딩드레스부터 레이스, 퍼프 등 페미닌한 소재를 사용하여 우아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웨딩드레스까지 다양한 무드의 웨딩드레스로 구성되어 있다. 단아하지만 심플한 라인으로 고유의 여성미를 살려주는 더블유 빈티지 웨딩드레스는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모든 드레스를 자체 제작하는 더블유 빈티지에서 당신의 매력을 살려보길 바란다.

포마이시스

포마이시스(FORMYSIS)는 여동생의 결혼을 준비하는 마음을 의미하는 웨딩드레스 브랜드로 클래식하고 미니멀한 라인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야외 촬영에 활용도 높은 드레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가격은 40만 원대부터 70만 원대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구조적인 실루엣이 돋보인다. 포마이시스의 프린세스 벌룬 제품은 은은한 시스루 퍼프에 미디 기장감으로 페미닌한 감성을 더했다.

마이아르

마이 아르는 우리의 공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소중한 날을 위한 드레스를 제작하고 있다. 장인과 디자이너의 손길이 합쳐져 품격 있는 의상을 선보이는 마이 아르는 웨딩드레스부터, 일상생활에서도 착용이 가능한 레디 투 웨어 그리고 아기 옷까지 제작하고 있다. 대여는 구매 가격의 반값 정도로 합리적이다. 통한 기장감으로 프릴, 시폰, 레이스 등 페미닌한 요소를 스커트에 접목시켜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셀프포트레이트

셀프 포트레이트는 화려한 디테일과 정교한 장식을 가미해 클래식하면서 페미닌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펀칭, 레이스, 시스루, 아플리케 디테일을 활용하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국내 연예인은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셀프 포트레이트는 짙은 톤과 소프트한 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극과 극의 매력을 뽐낼 수 있다. 셀프 포트레이트 제품은 데일리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로맨틱한 베일만 준비되어 있다면 금세 고급스러운 웨딩룩을 완성할 수 있다.

모드니

모드니는 모든 사람을 아우른다는 뜻을 지닌 핸드메이드 드레스 브랜드이다. 디자이너 브랜드답게 단아한 웨딩드레스가 아닌,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예비 신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서정적인 분위기의 드레스는 셀프 웨딩드레스로는 물론, 본식 드레스로도 활용하기 좋다. 가슴 부분에 셔링이 더해졌거나, 숄더 부분만 시스루를 더해 은은한 섹시미를 강조하는 등 독특한 디테일을 더해 개성 있는 웨딩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리휴

웨딩드레스 디자이너로 유명한 이명순이 론칭한 리휴는 장인 정신이 깃든 쿠튀르급 웨딩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디자이너만의 노하우로 엄선한 소재와 기술로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일반 웨딩드레스가 대부분 화이트로 구성되어 있지만, 리휴 제품은 은은한 페일톤부터 비비드한 컬러까지 폭넓은 컬러를 사용하여 활기를 더했다. 리휴 드레스는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 드레스 단 한 벌만으로 신부를 빛나게 해준다.

비에유 바이 브라이드 앤유

비에 유 바이 브라이드 앤유는 브라이드 앤 유 레디 투 웨어 레이블 브랜드로서 높은 퀄리티에 합리적인 가격대가 눈에 띈다. 웨딩드레스뿐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소재를 첨가하지 않고 원단 자체에 셔링을 잡거나, 숄더에 퍼프를 더해 세련된 디자인의 드레스를 제작하고 있다. 밝고 화사한 컬러감으로 얼굴을 환하게 만들어주는 비에 유 바이 브라이드 앤유는 드레스 외에 슈트, 투피스 등 다양한 종류의 의상으로 평상시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겠다.

아르하

아르 하는 전국 체인점으로서 정찰 가격제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트렌디하면서 고급스러운 무드를 잃지 않은 아르 하는 신부들의 디자인적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기성복을 베이스로 한 패터닝 기술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접목하여 미니멀 무드를 구축하였다. 또한 고객의 체형을 보완하기 위해 절개를 최소화하고 독보적인 패턴을 더했다. 대여는 불가능하지만, 매장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마샬브라이드

예비 신부들의 고민을 한 번에 덜어줄 다양한 드레스를 보유한 마샬 브라이드는 오더메이드로 이루어지며 모든 제품은 수작업으로 제작되고 있다. 전국에 8개의 지점이 있어 지방에 거주하고 있어도 쉽게 예쁜 드레스를 고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미 라인부터 자체 제작하는 화이트 라벨 그리고 수입 드레스로 구성된 블랙 라벨 등 다양한 라인을 제안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구매, 대여, 맞춤 제작이 가능하니 사전 예약 후 방문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