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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하다가 갑자기 실신 할 수 있다는 병은? 서서히 나타나는 저혈당의 증상들 글 : 전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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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인지하기 힘든 ‘저혈당’은 갑자기 발병하여 몸과 마음을 힘들게 하는 질병입니다. 혈액 속에 있어야 할 포도당의 농도가 모자란 상태로, 많은 사람들이 고혈압의 위험성은 인지하고 있지만 저혈당에는 무관심한 것이 사실인데요, 고혈압보다도 위험할 수 있는 저혈당의 증상과 예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보았습니다.

     

     

    아무 증상이 없는 저혈당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면 실신하거나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는데, 저혈당은 처음엔 아무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쉽게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평소에 본인의 몸에 관심을 기울이고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떨리는 증상이 종종 생긴다면 혈당을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혈당의 핵심은 몸에서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라 ‘수치’입니다.

     

     

    몸은 멀쩡해요!

     

    저혈당은 초기에는 증상이 미미하고 다른 질병과 혼돈하기 쉬워 알아채기 힘든데요, 특히 젊은 사람들의 경우 혈당을 측정하거나 당뇨 등에 관심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저혈당인 것을 알아채기가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허기짐과 손 떨림 등의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한번쯤은 저혈당을 의심해보고 하루에 1~2번 혈당 체크를 하며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신장 건강도 살펴보자

     

    평소 약도 잘 먹고 밥도 잘 먹었는데 갑자기 저혈당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신장의 기능을 살펴보아야 하며, 신장 기능이 저하될 때 당뇨병성 신증이 생기면 신장이 혈당 강하제를 대사, 배설하지 못해 몸속에서 약효가 증폭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야간 저혈당이란?

     

    잠든 사이에 저혈당이 오는 야간 저혈당은 대처할 겨를 없이 한밤중에 날벼락을 맞을 수 있는 질병입니다. 잠을 자는 동안 혈당이 70㎎/dL로 떨어지는 것을 말하며 깨어있을 때는 가슴 두근거림, 허기짐 등의 증상이 나타나 즉시 대처가 가능한 반면 자는 동안에는 증세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인지하기가 힘든 것이 대부분입니다.

     

     

    잠들기 전 혈당은 얼마가 적절할까?

     

    야간 저혈당이 걱정된다면 오지 않도록 미리 막아야 하는데, 잠들기 전 혈당은 100~140㎎/dL로 유지되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자기 전 혈당을 체크했을 때 너무 낮다면 우유나 요거트, 크래커 등을 간단히 섭취하며 활동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수면장애가 있어 식은땀이 잘 나거나 두통에 자주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주치의와 상담하여 약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저혈당의 초기 단계

     

    경고 단계에 해당하는 초기 단계는 배고픔과 불안, 두통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온몸이 떨리기도 하지만 기운이 쭉 빠지면서 어지러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또 심해지면 가슴 두근거림과 식은땀이 나기도 합니다. 손끝이나 입술 주위가 무감각하거나 저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혈당의 위험 단계

     

    2단계에 해당하는 위험 단계는 심한 피로감과 졸음이 찾아옵니다. 본인이 하고 있던 일에 집중하는 게 어렵고 두통과 시력 이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말이 어눌해지면서 의사 표현을 제대로 못하거나 명료하게 말을 하지 못하고 겉으로도 느껴지는 두드러지는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면 응급 단계가 나타나며 경련 및 실신, 뇌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게 됩니다.

     

     

    저혈당의 원인

     

    저혈당의 원인으로는 필요한 만큼 음식 섭취가 부족했거나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한 경우, 또는 운동을 너무 많이 했을 때 나타납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극단적으로 식이요법을 하고 있거나 격한 운동을 하면 저혈당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런 반복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요요현상과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적절한 간식은?

     

    저혈당 증상이 나타났다면 최대한 빠르게 당분이 있는 간식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은데, 설탕   한 스푼, 꿀 한 스푼, 사탕, 주스 등 하나의 식품만 섭취해서 혈당을 빠르게 올려주면 됩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간식이 ‘단순당’이어야 합니다. 지방이 함유된 복합당의 경우 혈액 속 당수치를 빠르게 올릴 수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응급처치법

     

    저혈당으로 쓰러진 환자가 의식이 없다면 절대 음식물을 먹여서는 안 되는데 이는 음식물이 식도가 아닌 기도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즉시 119에 신고하여 정맥주사로 포도당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환자의 기도를 확보하여 흉부압박으로 심장과 폐 기능을 살리는 응급처치법을 실시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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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신영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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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gory : 건강
    • Tags : 저혈당증상,저혈당,증상,고혈압,저혈당예방법,저혈당위험,신장건강,신장,신장관리,저혈당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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