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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시간이 힘들다면? 외로움 줄이는 방법 내향형 인간에게 추천하는 외로움 극복 노하우
글 : 최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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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타인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그의 성향을 ‘내향인’ 혹은 ‘외향인’으로 규정짓고는 한다. 내향인은 말 그대로 내향적인 사람을 뜻하며, 외향인은 외부로부터 에너지를 얻는 이들을 가리킨다. 내향인의 경우에는 다른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다 선호하는 성향을 가진다. 그렇다고 해서 내향인들이 외로움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지금부터는 때때로 내향인에게 찾아오는 외로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법들을 모아서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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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규모 온라인 모임 

     

    직접 다른 이들과 만나지 않더라도, 나의 말에 공감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위로를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소규모의 온라인 모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른 이들과의 시간을 불편하게 느낄 수 있지만, 온라인 공간의 경우에는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발길을 끊으면 그만이다. 애초에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이 부담이 된다면 말없이 사진만 공유하는 오픈채팅방 같은 저자극 커뮤니티를 활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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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이해하는 친구

     

     

    친구는 많으면 좋지만, 외로움을 달래고 정서적으로 함께 연결될 수 있는 한 명의 친구만 있어도 큰 도움이 된다. 자신의 내향성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성향이 완전히 같지는 않더라도 이해를 할 수 있는 친구를 사귀자. 새로 사귀는 친구가 반드시 나와 같은 내향인일 필요는 없다. 설사 친구가 외향인이라고 하더라도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공감하려 애쓰고, 이를 배려한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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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 정해서 혼자 놀기 

     

     

    내향형 인간이라고 해서 집에서 조용히 시간만 보내는 것은 공허함을 더할 수 있다. 혼자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에, 지나는 시간을 알차게 느낄 수 있도록 특정한 ‘테마’를 정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혼자 보내는 시간을 충실하게 보내는 것이다. 테마는 거창할 필요는 없다. 혼자서 음악을 듣는 것, 게임을 하는 것, 영화를 감상하는 것 모두가 특별한 테마가 될 수 있고, 자기발전의 일환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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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틴을 짜고 행동하기 

     

     

    내향형 인간은 일반적으로는 단순히 사람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외부의 자극 대신 내면의 감정과 경험을 더욱 깊이 느끼는 것이라 정의할 수 있다. 이런 이들에게는 의식처럼 반복되는 하루의 작은 행위가 큰 위안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내향형의 사람들에게는 하루의 ‘루틴’이 매우 중요하다. 나만의 의식을 쌓아 나감으로, 혼자 지내는 시간을 더욱 충실하게 보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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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 공간 찾기 

     

     

    혹자는 혼자서 카페를 찾아 시간을 보내는 이들을 힐난하고는 한다. 주로 카페를 독서실처럼 활용하는 이들을 향하는 힐난인데, 내향인들에게는 붐비는 곳에서 온전히 자신을 느끼는 시간도 때로는 필요하다. 누군가와 소통하지 않고 자기 작업에 열중하는 한편, 다른 이들이 시간을 보내는 것을 함께할 수 있다. 이는 타인과의 관계성을 느슨하게 유지하면서도 온전히 자기에게 집중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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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심 기르기 

     

     

    내향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행복을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는 것이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런 이야기를 구태여 하는 이유는 자신의 행복감을 다른 이들에게 맡겨 버리는 내향인이 굉장히 많기 때문이다. 자신의 내향성이 강하다 여기고 있다면, 가능한 혼자서 집중할 수 있는 일들에 도전하면서 자신감을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힘든 일은 일부러라도 혼자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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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관심사 제대로 알기

     

     

    내향성이 강한 이들이 스스로를 더 단단하게 만들고자 한다면, 무엇보다 자기 스스로를 제대로 아는 게 중요하다.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를 곰곰이 생각해 보고, 혼자서 이를 즐기고 또 실력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게 좋다. 미술, 음악 연주, 글쓰기, 독서, 등산, 캠핑, 러닝, 요리 등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다. 자신의 관심사에 집중하면 혼자만의 시간을 자기발전의 동력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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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면의 안정 찾기 

     

     

    내향성이 강한 이들이 주의해야 하는 것이 ‘부정적 감정’이다. 분노, 슬픔, 외로움 등의 부정적인 감정이 느껴질 때는 자신을 다독이고, 기분을 다스리는 방법을 깨우쳐야 한다. 스스로가 생각하는 자신의 장점을 항시 되뇌고, 단점은 받아들이되 그것에만 파묻혀 의기소침해지는 걸 경계해야 한다. 자신의 감정을 기록해 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자신의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것은 상황을 보다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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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상상하기

     

     

    사회적인 상황에서 긴장감을 느끼는 내향형 사람들은 자기 자신과 관련된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실제로 행복감을 느끼는 데에 도움이 된다. 인간관계에 대해 자꾸만 안 좋은 결과를 예상하면서 부정적인 감정이 드는 걸 방지할 수 있다. 스스로가 지금껏 성취해 온 것들이나 앞으로 이룰 것들을 생각하는 것은 순간적인 기분을 빠르게 전환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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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훌쩍 떠나기

     

     

    내향성이 강한 이들에게 추천하는 활동이 ‘여행’이다. 혼자 있는 시간을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기회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익숙하고 안정적인 공간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평소 하지 않았던 것들을 시도하는 게 좋다. 이를 통해 인생을 보다 즐겁고 가치가 있는 것으로 느낄 수 있다. 딱히 여행이 아니더라도 새로운 것은 늘 꾸준히 시도해 보는 게 좋다. 소소하게는 SNS부터 말이다.

     

     

     

    최덕수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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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gory :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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