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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방송인 김구라는 삼성전자 주식을 45,000원대에 매입해 50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 배우 전원주는 SK하이닉스를 2만 원대에 매입하고, 주식을 잘 들여다보지 않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밝혔습니다.
- 가수 채리나는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에 장기 투자해 800%의 수익을 거두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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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식시장이 활황이다. 반도체 관련주와 인공지능 테마주가 강한 상승세를 타면서, 전체 주가를 크게 끌어올리고 있다. 글로벌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앞으로도 당분간 많은 이들이 주식시장을 주목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예인들 또한 예외는 아니다. 많은 연예인이 주식시장에 뛰어들었으며, 개중의 누군가는 크게 성공을 거뒀고 또 누군가는 큰 실패를 경험했다. 지금부터는 연예인들이 밝힌 주식 관련 이야기를 모아서 소개하고자 한다.
김구라

방송인 김구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내 주식 투자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인 근황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 업로드된 영상에 따르면, 그는 과거 삼성전자 주식을 45,000원대에 매입해 장기 보유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무려 500%가 넘는 수익율을 기록한 것이다. 그는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요즘 장이 좋아서 가지고 있는 주식들도 많이 올랐다”며, “사람 마음이 들뜨기도 하지만 불안감도 조금 생긴다”고 전했다.


배우 전원주는 재테크로 성공을 거둔 대표적인 스타로 꼽힌다. 그는 지난 2011년, SK하이닉스를 2만 원대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전원주는 “주식을 사고 나서는 잘 안 들여다본다”며, “그냥 믿고 맡긴다”는 것을 성공의 비결로 꼽았다. 이와 함께 꾸준한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천만 원, 이천만 원이 티끌 모아 태산이 된다”고 말한 것이다. 전원주는 주식을 비롯해 부동산, 금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소유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는 ‘재테크의 여왕’이라 불린다. 그녀는 10년 전 투자한 주식으로 새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저는 주식을 하나도 모른다”고 답하며, “주식 공부를 해보자는 생각으로 10년 전 1억 원을 투자”한 것이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사를 하는 시기에 과거 주식에 투자한 것이 생각이 났으며, 결과적으로 투자금을 거둬 새집으로 옮기는 데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전해진다.
채리나

가수 채리나는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에 장기 투자해 800%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근황을 전하며, 새해 계획을 이야기하던 중 “제가 갖고 있는 주식이 많이 올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이미 많이 올랐다고 언급하자, 웃으며 “엔비디아를 7년 전부터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자신의 수익률에 대해 800%라 덧붙였다.


배우 전지현은 유튜브 채널 ‘뜬뜬’의 ‘나들이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해, 자신만의 주식 투자 철학을 밝혔다. 유재석이 진행하는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전지현은 “주식 투자를 오래했다”며, “목표 수익을 정해 놓고 괜찮다 싶으면 과감하게 익절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중에 꼭 마이너스가 되더라”며,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도 많은데, 그러면 좀 기다린다”고 덧붙였다.
토니안

가수 토니안은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자신의 주식 투자 요령을 밝혔다. 그는 본격적으로 주식 공부를 한지 5개월 정도가 됐다며, 최대 월 8천만 원의 이익을 얻었다고 고백했다. 이어서 “예전에 주식을 할 때는 지인 이야기를 듣고 사고 그랬다”며, “그때는 손해를 많이 봤다”고 밝혔다. 공부를 해야 되겠다고 결심한 이후에는 하루에 6시간을 투자했으며, 지금은 월 7판만 원 정도를 벌게 됐다고 덧붙였다.
지석진

방송인 지석진은 주식시장 호황에도 본인만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한 그는 본격적인 레이스 직전에 주식 앱을 보면서 크게 한숨을 쉬는 모습을 보였다. 지석진은 “지금 내 주식창이 파란색”이라며 화를 내는 상황을 연출했고, 하하가 스마트폰 화면을 보며 “진짜 떨어진 거다”라며 걱정을 하기도 했다. 이에 지석진은 “주식이 5천을 향해 달려가는 데 나만 1,500”이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경실

방송인 이경실은 삼성전자 주식을 7만 원에 매도했다며 투자 실패 경험을 밝혔다. 그녀는 유튜브 채널 ‘신여성’에 출연해 “나는 삼성전자를 7만 원대에 팔았다”며, “그랬더니 지금 막 엄청 올라 있더라고”고 말했다. 이어서 “쳐다보기도 싫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출연진의 주식 실패 경험담을 듣고는 “나도 4만 원대까지 떨어졌다가 본전이 오길래 얼른 팔아버린 것”이라고 7만 원대에 주식을 매도한 이유를 설명했다.


방송인 장성규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지인과 나눈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며 주식 투자 실패의 경험담을 공유했다. 공개된 대화에서 장성규는 “8만 원에 사서 6만 원에 팔았다”며, “삼전의 ㅅ도 꺼내지 마렴”이라며 손절 경험을 털어놓았다. 다만 장성규는 주식에서는 쓴맛을 봤지만 부동산과 예능에서는 승승장구 중이다. 장성규는 지난 2021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빌딩을 65억 원에 매입했는데, 해당 건물의 현재 시세는 100억 원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전해진다.
김준호

개그맨 김준호는 주식 투자로 대박을 터트릴 뻔한 사연을 전했다.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그는 “원펀맨 주식을 한다”며, “역전 한 번 해봐야지 하는 마인드”라고 자신의 투자 철학을 풀어 놓았다. 이어서 “예전에 누가 제약회사를 권했다”며, “1억 원을 투자해서 정확하게 11억 3천만 원이 됐다”고 성공담을 전했다. 이어서 “그래서 거기에 더 넣었는데 한 달 만에 싹 사라졌다”며, 수익뿐 아니라 원금까지 잃는 결과가 됐다고 덧붙였다.
최덕수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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