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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지키는 음식 10가지 자외선 방어에 효과적인 식품 10선
글 : 최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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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빛이 강한 날에는 자외선에 피부가 많이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자외선은 태양 빛 스펙트럼에서 보라색 바깥쪽에 위치한, 눈에 보이지 않는 광선이다. 체내 비타민D 합성을 도울 수 있으나, 과다하게 노출되면 피부 노화, 화상, 심한 경우에는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는 썬크림을 제대로 바르는 것이 가장 좋지만, 먹거리를 통해 악영향을 줄이는 걸 기할 수도 있다. 지금부터는 자외선 방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먹거리를 모아서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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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 

     

     

    매일 포도를 섭취하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실험 결과, 포도를 섭취한 이들의 자외선 노출 피부에서는 말론디알데하이드 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말론디알데하이드는 자외선이 세포막 손상을 유발할 때 생성되는 물질로, 산화 스트레스와 피부 노화의 지표로 알려져 있다. 피부 장벽 기능과 관련된 유전자 활동 변화도 확인됐다. 포도를 섭취한 무리는 피부의 가장 바깥 보호층 형성에 관여하는 각질화와 각질층 형성 관련 유전자 활동이 증가한 점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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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오일 

     

     

    요즘 올리브오일이 가진 효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올리브오일은 자외선이 강한 날에 챙겨 먹으면 좋은 먹거리다. 열을 가하지 않은 올리브오일을 섭취하면 그 속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E와 폴리페놀 성분으로 인해 피부 보호를 기할 수 있다. 비타민E는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보호 작용을 하고,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줄여줄 수 있다. 건강의 측면에서는 신선한 올리브오일을 샐러드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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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 

     

     

    토마토는 엄연히 따지면 채소지만, 특히 자외선이 강한 날에 먹으면 좋은 과일로 꼽힌다. 자외선이 강한 여름이 제철인 빨간 토마토는 피부 보호에도 매우 좋다. 빨간 토마토 속에는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라이코펜은 전립선 비대증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햇빛에 노출된 피부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토마토와 비슷한 효능을 가진 과일로 수박도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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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두 

     

     

    견과류 또한 몸에 두루 좋은 먹기리로 꼽힌다. 고소한 견과류 중에서도 호두는 특히 피부에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호두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데, 이는 피부를 보호하는 작용을 할 수 있다.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겉면에 있는 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막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야외활동이 잦다면 호두를 챙겨 먹는 것을 권한다. 다만,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열량의 측면에서 권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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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망 

     

     

    표면의 껍질이 빨간색을 띠고 있는 먹거리는 라이코펜이 풍부해 챙겨 먹으면 좋다. 그 중에서도 피망을 추천할 만하다. 빨간 피망은 물론 노란 피망도 피부에 좋은데, 피망에는 카로티노이드라는 천연 색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카로티노이드는 항산화제로서 몸 속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 물질이다. 이를 통해 피부 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얇은 지방층이 파괴되는 것을 막고,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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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 

     

     

    사과는 예로부터 피부 건강에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사과 산지에는 미인이 많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다. 사과는 과일 중에서도 폴리페놀 함량이 가장 높은 먹거리로 꼽힌다. 폴리페놀이 많다는 것은 피부 보호에 관한한 가장 좋은 식품이라는 의미로, 식물에 기반을 둔 화합물인 폴리페놀은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 면역 체계를 조절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매일 사과를 챙겨 먹으면 피부는 물론 면역 체계도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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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다양한 효능 덕에 최근 많은 이들이 매일 챙겨서 먹는 채소다. 브로콜리는 피부 건강에도 좋은데, 사과만큼 폴리페놀 함유량이 많기 때문이다. 브로콜리는 염증을 퇴치하고 암 발생을 방지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브로콜리에 든 설포라판 성분도 주목해야 한다. 브로콜리의 설포라판 성분은 자외선에 노출됐을 때, 피부의 방어 체계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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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아 

     

     

    달콤함을 가득 즐길 수 있는 코코아는 따뜻하게 마시면 피부를 보호하는 데에도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당분이 많은 코코아보다는 혈관을 편안하게 만들 수 있는 항산화 물질인 플라바놀 함량이 많은 코코아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플라바놀 함량이 높은 코코아 한 잔은 피부로 가는 혈액과 산소 흐름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자외선에 의한 화상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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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차

     

     

    녹차는 노화 방지, 여드름 및 트러블 진정, 피부 열감 감소 등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이는 녹차로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 덕이다. 카테킨은 항산화 및 항염 작용을 통해 세포 손상을 줄이고, 피부암 세포 성장 억제 효과를 낸다. 자외선이 피부 깊숙이 침투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녹차는 마시는 것도 좋지만, 세안이나 팩 등으로 직접 피부에 바르면 더욱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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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바라기씨

     

     

    해바라기씨는 불포화지방산, 비타민E, 엽산 등이 풍부해, 혈관 건강을 지키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먹거리다. 특히 비타민E가 피부 건강을 지키는 데에 핵심 물질이다. 비타민E는 피부를 보호하는 항산화 성분 중 하나로, 자외선으로 인한 세포 손상을 줄이고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탈모를 예방하는 데에도 좋은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해바라기씨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마그네슘, 철분, 아연 등이 골격을 튼튼하게 하고 뇌 기능 활성화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덕수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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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gory : 푸드
    • Tags : 자와선방어,자외선방어음식,자외선,자외선노출,자외선방어먹거리,포도,올리브오일,토마토,호두,브로콜리,코코아,해바라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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