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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면 줄 서서 먹던 맛집, 이제 한국에서도 먹는다 우리나라에 상륙한 일본 맛집 추천 10선
글 : 최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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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외국은 가까운 국가인 ‘일본’이다. 일본을 찾는 사람들의 목적은 제각기 다르지만, 그 중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맛집탐방이다. 일본 현지의 맛집 정보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람들에게 공유되고 있으며, 그만큼 많은 이들이 일본 맛집이라는 키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활용해, 일본 맛집들의 국내 진출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부터는 최근 국내에 상륙한 일본 맛집을 모아서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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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헤지 

     

     

    ‘모헤지’는 일본 몬자야키 전문점이다. 모헤지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한국 공식 계정을 열었으며, 8월 7일 종로에 1호점을 냈다. 모헤지는 일본 여행을 가는 한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맛집으로 입소문이 난 음식점이다. 몬자야키는 철반에 묽은 전분 반죽을 붓고 다양한 재료를 넣어 걸쭉하게 익혀 먹는 도쿄식 철판요리다. 최근에는 강남, 홍대 등지에 몬자야키 전문점이 생겨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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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지한 

     

     

    도쿄 관광 필수 코스로 꼽히던 해산물덮밥 전문점 ‘츠지한’도 한국 출시를 발표한 바 있다. 츠지한은 국내의 한 F&B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과 손을 잡고 국내 진출을 준비 중이다. 인력 채용도 진행했으며,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인근에 1호점을 열 계획이다. 츠지한의 해산물덮밥은 일반적인 카이센동과는 다르게 참치, 새우, 소라 같은 해산물을 다져서 산처럼 쌓아 내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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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나기 욘다이메 키쿠카와 

     

     

    일본의 유명 장어요리 맛집 ‘욘다이메 키쿠카와’는 한국에 첫 번째 분점을 냈다. 손질부터 굽기, 소스, 플레이팅까지 오랜 노하우를 기반으로 레시피를 다진 욘다이메 키쿠카와의 한국 분점은 일본에 가지 않아도 현지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시그니처 메뉴는 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먹을 수 있는 ‘일품 우나쥬’로, 꼬치에 끼운 장어를 짧은 시간 동안 구워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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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키니쿠토코메 

     

     

    수제 숯불 함박으로 일본에서 인기를 얻었던 ‘히키니쿠토코메’는 서울 도산대로에 분점을 오픈했다. 히키니쿠토코메는 일본 맛집 랭킹 사이트인 타베로그의 ‘양식 100선’에 선정된 바 있는 가게로, 일본과 대만에 이어 서울 도산대로를 자신들의 여섯 번째 매장이 들어설 곳으로 점찍었다. 숯불에 구운 함박 세 덩이와 솥으로 지은 밥을 제공하는 가게로, 일본에서도 숯불 함박 단일 메뉴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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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타마에 스시 

     

     

    ‘이타마에 스시’는 서울시 강남구 도곡점에 4호점을 오픈했다. 지난 2월 국내에 처음 문을 연 광화문디타워점과 3월 개점한 롯데월드몰점, 그리고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은 4번째 매장이다. 이타마에 스시는 ‘도쿄 3대 스시’로 꼽히며 명성을 얻은 곳으로, 오마카세급 프리미엄 스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메뉴 구성이 특징으로 꼽힌다. 일본 현지의 맛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이곳의 직원들은 도쿄 현지 연수를 통해 셰프의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전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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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임도넛 

     

     

    일본 후쿠오카에서 시작한 도넛 전문 브랜드 아임도넛은 성수점에 이어 최근 홍대점을 오픈했다. 유명 베이커리 ‘아맘 다코탄’을 운영하는 히라코 료타 셰프가 선보이는 브랜드로, 뉴욕과 대만에 이어 한국이 글로벌 세 번째 진출국이다. 아임도넛의 대표 메뉴는 생도넛으로, 브리오슈 반죽을 사용해 일반 도넛과는 확연히 다른 식감을 구현했다. 의외로 담백한 맛과 가벼운 식감이 특징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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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루가메 우동 

     

     

    롯데GRS는 일본 정통 사누끼 우동 브랜드 ‘마루가메 우동’의 국내 1호점을 출점했다. 마루가메 우동은 전 세계 1,1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면의 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위해 매일 매장에서 직접 면을 반죽하고 숙성하며, 당일 생산과 판매를 원칙으로 삼고 있다. 국내 1호점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5층에 위치해 있다. 메뉴는 우동 10종과 덮밥 2종, 튀김 7종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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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멘야시마 

     

     

    ‘라멘야시마’는 일본에서 유명한 라멘 맛집이다. 일본 도쿄 니시신주쿠에서 시작한 곳으로, 일본 최대 맛집 리뷰 사이트인 타베로그의 도쿄 라멘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다. 라멘야시마 또한 우리나라에 진출한 상태다. 여의도 63빌딩에 위치해 있는 매장으로, 오픈 직후부터 대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대표 메뉴는 간장 베이스의 ‘시로쇼유라멘’으로, 염도와 감칠맛의 균형이 잡힌 수프와 면발이 조화를 이루는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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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모야킨지로 

     

     

    일본 여행 시 필수 디저트 코스로 꼽히는 ‘이모야킨지로’가 서울에 상륙했다. 이모야킨지로는 1952년 고치현에서 시작된 고구마 과자 전문점으로, 일본 내에서 고구마 켄피 생산량 1위를 자랑하는 ‘시부야 식품’의 직영 브랜드다. 엄선된 고구마와 최고급 식물성 기름, 설탕만을 사용하는 전통 방식을 고수해 일본 현지에서도 줄 서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시그니처 메뉴는 ‘갓 구운 고구마 켄피’가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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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센스시

     

     

    ‘다이센스시’는 1997년 일본 나가사키에서 ‘양질의 스시를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자’는 철학으로 설립된 다이센그룹의 스시 전문점이다. 규슈 지역을 대표하는 다이센스시 매장이 한국에서도 문을 열었다.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매장으로, 특제 샤리초와 특제 간장을 통해 차별화된 일본 본토의 스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예약제로 운영되며, 평일에도 만석일 만큼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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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덕수 pres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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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gory :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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